서울 근교산행 ㅡ수락산 도솔봉 암벽 ㅡ수락산 유아숲 체험장ㅡ도솔봉 정상 ㅡ용굴암 학림사 ㅡ수락산 둘레길 관음선원ㅡ당고개 원점 산

작성자임경운|작성시간21.01.17|조회수1,144 목록 댓글 0

 도심의 명산 

 수락산 도솔봉 541m 

 

 도선사 

 관음선원  

 

 당고개역 암벽산행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중계동 

수락산 코스

당고개역 ㅡ수락산  유아숲 체험장 ㅡ

 

 도선사 ㅡ암벽 오르기 ㅡ도솔봉 정상 

ㅡ용굴암 ㅡ학림사 ㅡ수락산 둘레길 

 

ㅡ관음선원 ㅡ당고개역ㅡ 원점 산행 

약 8km  약 5시간 소요

 수락산 도선사 

 인기명산 45위안 수락산은 

 서울의 북쪽 끝에 의정부시와 

 남양주시를 경계로 하고 있으며 

 산전체가 하강암과 모래로 

 이루어져 있고 기암괴석과 샘 

 폭포가 많은 반면 나무는 매우적다 

 수락산(水落山)이라는 

 이름은 거대한 화강암 

 암벽에서 물이 굴러 

 

 떨어지는 모습에서 

 따온 것이다. 

 암벽이 많이 노출되어 있으나 

 산세는 그리 험하지 않다. 

 주말이면 도심에서 몰려온 

 산악인들로 항상 붐비는산이며 

 북한산(北漢山), 

 도봉산(道峰山), 

 관악산(冠岳山)과 함께 

 서울 근교의 4대 

 명산으로 불린다. 

 벽등반岩壁登攀 

 흔히 ‘바위를 탄다’라고 

 표현하는 암벽등반은 

 발만으로 오를 수 있는  
 마운티니어링과는 
 구별되는 오름짓으로서, 


 손과 발을 함께 써서 
 오르는 등반을 말한다 

 암벽등반은 가능한 한 편의성을 

 지닌 등반 용구에 의존하지 않고 

 자기의 힘과 기술만으로 오르는 

 자유등반과 인공적으로 설치한 

 보조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오르는 인공등반이 있으며, 

 스타일도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 

 기 힘만으로 오르는 

 자유등반은 인간 능력 

 한계에 대한 도전이며 

 등반 기술의 기본이다 

 도선사 석 삼존불상 

 

 수락산 도선사의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석조 불상 3구.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81호이다. 

고려 말에서 조선 초 사이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석조 불좌상 3구로, 본존불과

좌우의 협시불로 구성되어 있다.

 

1920년 무렵 창건된 서울 수락산

도선사의 대웅전에 모셔져 있다.

중앙에 있는

본존불은 높이 72cm이다.

둥그런 얼굴형이며,

 

이목구비는 마모가 심하여

알아볼 수 없는 상태이다

손상이 심했던 목과 이마 부위에는

보수를 한 흔적이 확연하다.

 

왼쪽 어깨에 법의(法衣)를 걸치고

오른쪽 어깨는 드러나게 한

편단우견식 복장을 하고 있으며,

 

어깨와 무릎에는

넓은 띠 주름이 잡혀 있다.

 당고역 방향에서 오르는 

 힘들고 험하다 

 

 

 

나무에도 오르고 

 도사가 한분계시네요 

정상 오르기 마지막 고비

우회길은 멀고 오르기는 힘들고

 

선택에 여지는 없다 

내몸과 꼭맞는 암벽 사이오르기 

 베낭은 먼저 올리고 

 맨몸으로 오르기 

 경운이도 힘겹게오르고 

 여기에 오르니 동굴 처럼 

 빠져나간다 

수락산 도솔봉 정상이다 

 540m 인데 네비는 541m 이다 

 

 여기까지오는 3.7km 

 약 2시간 30분 소요 

바위로 오르니 시간이 많이 걸린다 

도솔봉 정상에서 조금  

 내려와 바위에서 놀고 있다 

당고개역으로 하산 

용굴암(서울)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

129가길 242 (상계동)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동굴은 일찍이

납자들에게 있어 좋은 수행처와

기도처로서 역할을 해왔다.

척박할 것만 같은 동굴을 극한

조건에서도 자신을 단련하고

 

수행하는 납자들에게 깨달음을

향한 불퇴전의 용기로

이겨내게 한 것이다. 

산천을 돌아보면 자연동굴에 법당을

마련한 사찰이 눈에 띄는 것은

 

수행자들의 이러한 의지와

예배공간에 대한 신성함을

주기위한 것일 것이다.

용굴암은 수락산에 자리한 여러

사찰 가운데 가장 정상에 가까운

 

곳에 있는 사찰로 이름에서 드러나듯

커다란 자연동굴이 하나 있다.

이 동굴은 용굴암이 처음 시작된 곳으로

현재 석가모니불과 16나한이 봉안되어

있어 나한도량임을 나타내고 있다.

꽁꽁얼어붙은 개울에서

얼음 지치기 아주재미있어요 

관음선원[ 觀音禪院 ]

 

수락산능선산행ㅡ
정능고개 도솔봉 ㅡ

치마바위 하강바위 ㅡ
코끼리바위 철모바위 ㅡ

수락산 정상 ㅡ
기차바위 암벽 산행ㅡ

https://m.cafe.daum.net/rnqdmsekfl/VROU/96?svc=cafeapp
♡♡♡♡♡)
즐감하세요

수락산 도솔봉 정상 산행 

정상에는 여러번 올랐으나 

 

이번처럼 뒤에서 암벽

오르기는 처음이다

 

초입에서 조금 추웠으나 

암벽올를때는 그리 춥지않아 

수월하게 올랐다 

 

같이한 산우님 모두 

수고 하셨읍니다 

 

경운아 ㅡ임 경운 ㅡ청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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