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 5월 14일
연인들끼리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날 로즈데이(Rose Day)는 대한민국 대중 문화에서 매월 14일째 되는 날 일정한 의미를 담아 특별한 행동을 하는 비공식 기념일의 일종이다. 로즈데이는 그중에서 5월 14일에 해당한다. 연인들이 사랑을 담아 장미를 서로 선물하는 날이다. 로즈데이 다음에 돌아오는 14일은 키스데이 로즈데이 말그대로 장미꽃을 주고 받는날이죠 로즈데이 선물추천으로 장미꽃 한송이랑 센스있게 디퓨저 선물해보세요 가격대고 괜찮고 선물받는 분들도 마음에 들어하실거에요 개인의 취향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로즈데이 선물추천으로 디퓨저가 좋을거 같네요 아직 시간 넉넉히 남았으니 잘 알아보시고 행사때 사용할 로즈데이 선물 잘 준비하세요 ;; 5월14일 로즈데이를 앞두고 장미와 함께 준비하고 있는 선물로 남성은 '향수'를 택한 데 비해 여성은 '로맨틱한 저녁식사'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립스틱 등 화장품'(25%), '로맨틱한 저녁식사'(21%), '디퓨저'(10%), '기타'(5%) 순으로 답변했다. 여성이 '로맨틱한 저녁식사' 다음으로 답변한 선물은 '커플 액세서리'(31%), '손편지'(19%), '자외선차단제 등 관리용품'(9%), '기타'(7%) 순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66%는 "사소한 기념일까지 챙기려고 노력한다" 고 답변했으며, "기념일 선물로 인해 고민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79% 를 차지했다. 기대하지 않았던 사소한 기념일을 연인이 챙겨 감동받은 적이 있다는 의견은 83%에 달했다. 로즈데이가 만들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상업적인 상술 외에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 번에 1자가 네 번 겹친 11월 11일을 빼빼로데이, 2자가 세 번 겹치는 2월 22일을 커플데이로 삼고 있으며, 일부 음료회사 주도로 5월 14일을 옐로우데이와 피앙세데이로 부르기도 한다. 또한 8월 14일을 뮤직데이, 10월 14일을 레드데이, 11월 14일을 오렌지데이, 12월 14일을 허그데이 라고도 부른다. 이때를 노려 각 업체들은 다양하고 이색적인 이벤트를 개최하여 자사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거나 경품행사를 하는 등 마케팅이 활발하다. 다이어리나 초콜릿 등 일부 품목은 해당 날짜에 연간 매출액의 상당량을 올리기도 한다.
억지로 만들었다는 비판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