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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국립공원 ㅡ남설악 주전골 ㅡ용소 폭포ㅡ선녀탕ㅡ 성국사ㅡ오색 약수 단풍산행ㅡ남녀노소 걷기 좋은 길, 주전골을 걷다ㅡㅡ

작성자임경운|작성시간21.11.07|조회수1,776 목록 댓글 0

설악산국립공원(남설악)

 

남설악 주전골

용소 폭포 

 

선녀탕 

성국사

 

오색약수 단풍산행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남설악 주전골 산행코스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ㅡ용소 폭포 ㅡ

선녀탕 ㅡ성국사 ㅡ오색약수  단풍산행

약 3.6km 약 1시간 40분소요 

남녀노소 걷기 좋은 길,

주전골을 걷다

 

주전골은 승려를 가장한 도둑

무리가 위조 엽전을 만들던 곳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지만, 

용소폭포 입구에 있는 시루떡바위가

마치 엽전을 쌓아놓은 것처럼 보여

붙여졌다고도 한다. 

오색약수에서 용소폭포까지

3.2킬로미터에 이르는 탐방로는

계곡을 따라 완만하게 이어져 있고, 

남녀노소 편하게

걸을 수 있는 데크 길이다.

 

주전골 트레킹은

탐방지원센터에서 약수교 건너 

오색약수를 먼저 맛볼 일이다.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쌉싸래한 맛이 독특하다.

용소폭포[ 龍沼瀑布 ]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방면의 설악산에 있는 폭포.

설악산국립공원 남설악 지구의

주전골(주전계곡)에 있는 폭포로

 

높이는 약 10m이고, 소(沼)의

깊이는 약 7m이다. 

옛날 이 소에서 살던 천년 묶은

암수 이무기 2마리가 용이 되어

승천하려 하다가 

수놈만 승천하고 암놈은 미처

준비가 안 되어 이곳에서 굳어져

바위와 폭포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에서 

용소폭포 ~금강문  거쳐

약수터탐방지원센터 이르는

3.2㎞ 거리의 주전골 코스는

오르내림이 거의 없이 평탄하며, 

산행 시간은 약 1시간 40분이 소요된다.

 

설악산국립공원(남설악)

 

산중미인 설악산.

한반도의 중추인 태백산맥 중에

가장 높은(대청봉 1,708m) 

설악산은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봄에는 철쭉 등의 온갖

꽃과 여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 

설악제 기간을 전후한 가을 단풍,

눈 덮인 설경 등 사시사철 어느 때나

찾는 이의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동해쪽은 외설악,

 

서쪽은 백담사 지구는

내설악이라 부르며,

 

한계령 이남 오색지구를

남설악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남설악 지역은 옛날부터 오색약수와

온천이 유명하고 주전골 일대의

용소폭포, 십이폭포,

 여신폭포 등이 대표적인

경관을 이루며 산세가 아름답다.

 

점봉산(1,424.2m)도

남설악구역에 속한다.

남설악 지역에서는 오색-대청 코스,

한계령-끝청-대청 코스 등이

대표적 등산 코스이다. 

오색 코스 길목은 그린야드호텔 위편,

국도변의 국립공원 매표소이고 한계령

코스 길목은 한계령휴게소 옆 설악루 계단이다.

설악산은 한반도의 가장 큰 산줄기인

백두대간의 한가운데에 자리

잡은 산이에요. 

설악산은 경관이 빼어나고 생태적으로

보존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랍니다.

 

그래서 1965년 천연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었고, 

1970년부터는

국립 공원으로 지정된 데 이어,

 

1982년에는 유네스코에 의해

‘생물권 보존 지역’으로 확정되었답니다.

 생물권 보존 지역이란 중요한 생물이

살고 있는 지역을 보존하고 연구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지정한 지역을 말해요.

용소폭포를 지나면 본격적으로

주전골 탐방로가 시작된다. 

계곡을 따라 3.5킬로미터

구간에 데크가 이어져 있고, 

주전골의 자연과 생태,

주전골의 명소 등을 소개하는

22개의 안내 표지판이 곳곳에 남아 있다.

탐방로는 바닥이 들여다보일 정도로

물이 맑은 계곡과 울울한 숲길을

오가며 이어진다.

 계곡 좌우로 기암절벽이

우뚝 솟아 병풍처럼 이어져 있는데, 

마치 계곡이 오랜 세월 동안 거친

암반을 깎아내며 물이 흘러내린 듯

 

계곡 암반과 기암절벽이

이어진 모습이 독특하다. 

거대한 암석이 차례차례 포개지며

그 사이로 물줄기를 쏟아내는

풍경도 압권이다. 

계곡 사이로 우뚝 솟은 독주암,

넓은 소를 이루는 선녀탕 등

주전골의 비경이 차례로 이어진다.

남설악 단풍의 명소, 

주전골을 걷다

44번 국도의 끝은 강원도 양양이다.

 

44번 국도의 대미를 장식하는 것은

인제군 북면과 양양군 오색리를

잇는 한계령이다. 

한계령은 남설악을 이어주는 고갯길이다.

남설악은 설악산 국립공원의 남쪽으로 

대승령, 귀때기청봉, 대청봉으로

이어지는 설악산 서북 능선의

남쪽에 위치해 있다. 

한계령을 넘어 동해를 바라고 하염없이

내려가다 보면 남설악 최고의 단풍

명소인 주전골을 만난다. 

올 가을도 아름다운 단풍이

펼쳐질주전골의 찾아본다 

설악의 깊이를 느끼는 골짜기

 

자연의 섭리는 사람이 보기 좋은 경관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원시의 숲과 기암계곡이 잔잔하게

흐르는 물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을

자랑하였던 

주전골 계곡은 2006년 여름철의

수해와 태풍으로 다른 모습이 되었다. 

맑은 연못 같은 잔잔함으로 선녀들이

찾아온다는 선녀탕은 깨어져나간 바위와 

쓰러진 나무들로 거친 모습이 되었고

계곡을 따라 놓여 있던 산책로는

험한 등산로가 되었다. 

다섯 가지 색깔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었다는 오색석사에서 유래하는

오색약수는 

탄산과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맛 또한 다섯 가지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설악 대청봉까지의 최단코스가 되는

곳이고 설악에서 으뜸이라는 단풍의

모습이 유난히 붉고 선명하다. 

약수의 좋은 성분이 나무까지

건강하게 만드는 것은 아닌가 한다.

 

용소폭포를 기준으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는 주전골을 둘러보고, 

하산 길에 오색약수로 밥을 지어

푸른빛이 신기한 약밥에 들기름

으로 무친 산채와 된장찌개로 

즐기는 약수정식 상차림을

푸짐하게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맑은 자연 속 산행과 신선한

식사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용소폭포 [ 龍沼瀑布 ] 시르즈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

연하계곡에 있는 폭포이다.

높이는 약 6m이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

 

응봉산 자락의 깊은 골짜기에서 흐르는

길이 약 1.5km의 연하계곡에 있다. 

절벽에서 쏟아져 내린 폭포수가 소(沼)를 이루는데,

옛날에 이 물웅덩이에 살던 용이 폭포수를 타고

 

승천하였다 하여 그 물웅덩이를 용소(龍沼)라 하고,

폭포를 용소폭포라 불렀다.

용소폭포

 

경기도 가평군 북면 조무락골길 132

경기 가평군 북면 적목리에 위치한

용소폭포는 조무락골로 올라가는

 

삼팔교에서 도마치계곡 상류쪽으로 3km 

지점에 있는 용소에 흐르는 폭포이다. 

오색약수와 오색석사터

 

설악산의 주봉인 대청봉과 점봉산

사이에 있는 남설악 오색지구는

 

설악에서 단풍이 가장 짙고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으며, 

오색약수와 오색온천이 있어

설악동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오색’이라는 약수 이름은 약수터에서

약 1.5㎞ 올라간 골짜기에 있는

오색석사(五色石寺)에서 비롯된 것이다.

 전설에 의하면 이 절 화원에는

다섯 가지 색의 꽃이 피는

이상한 나무가 있었는데,

이로 인하여 지명이 오색리가 되고

약수에도 오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오색석사는 성국사(城國寺)라고도 하는데,

비록 퇴락하여 절터만 남았지만, 

보물 제497호로 지정된 신라 시대의

삼층석탑을 비롯해 돌사자와 기단석,

탑으로 쓰였던 석재 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신라 41대 헌강왕 때의 사람인

도의선사가 지은 절이라고 하며 그 뒤를

 

이어 염거선사와 보조선사가

이 절에서 수도하였다고 하니, 

신라 구산선문의 일파인 가지산파의

근본 도량으로 생각된다.

오색석사의 한 승려가 위조 주화를

만들다가 적발되어 오색석사는

불질러져 폐사되었고,

 

이 일대는 주전골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양양 오색리 오색약수

[ 襄陽五色里五色樂水 ]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에 있는 약수.

천연기념물 제529호.

한계령 동남쪽 약 5㎞ 지점에 위치하며,

 

설악산 대청봉에서 서남쪽으로

약 8㎞ 지점에 있다. 

약수마을에서 하천을 따라 200m 정도

가다 보면 다리 밑 암반에서 오색약수가

솟아 오른다.

하루 채수량은 1,500ℓ이며 수량과

수온은 항상 일정하다.

수질은 산성과 탄산수로 

철분이 특히 많아 위장병·

빈혈증·신경통·신경쇠약·

기생충 구제 등에 효과가 있다.

1500년경 오색석사(五色石寺)의

승려가 절 근처의 반석에서 솟아나는

약수를 발견하였다. 

오색석사에는 다섯 가지 색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었는데,

 

이로 인해 오색약수라는

이름이 생겨났다고 한다.

오색약수는 설악산의 주요 계곡 중

하나인 주전골 입구에 있고,

설악산 등반의 출발지 중 하나이다.

 또한 주변에는 오색온천이 있어

약수· 온천· 계곡 등이 어우러진

남설악 관광의 주요 거점이 된다. 

오색야수는 한계령을 넘어 양양으로

이어지는 도로 주변에 있어 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2006년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오색약수가 완전히 파괴되었지만

 

다시 이를 복구하였고, 2011년에는

천연기념룰 제529호로 지정되었다.

남설악 주전골 용소폭포와 

성국사를 구경하고 

 

오색약수를 거쳐 주차장 도착 

후미를 기다리며 휴식중 이다 

속초 장사항 영금정길

 

속초 장사항에서 영랑호반을 지나

영금정과 동명항에 이르는 길은 속초의

아름다움을 흠뻑 맛볼 수 있는 코스다. 

조그맣고 아담한 포구와 아름다운 석호,

그리고 떠들썩한 활기로 넘쳐나는

어시장을 여행할 수 있다. 

아름다운 정자인 영금정에서 듣는

동해안의 파도 소리와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푸른 바다는 여행이 주는 보너스다.

길을 따라 20여 곳의 횟집이 늘어서 있다.

대포항 등 속초지역의 유명한 포구처럼

번잡한 느낌은 아니다. 

장사항은 밑반찬이 잘 나오는

횟집타운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고향 친구들과 설악산 용소폭포

트레킹과 속초 바닷가 산책 

 

하루에 피로를 풀고 오랜만에 

친구들과 한잔 하여본다 

설악산국립공원ㅡ
북설악 ㅡ

신성대 성인대ㅡ
금강산 화암사 산행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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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ㅡ
오색약수 코스ㅡ

100대명산 대청봉ㅡ
중청봉 소청봉 천불동 계곡 산행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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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ㅡ
남설악ㅡ

주전골 ㅡ
망경대 오색약수 단풍산행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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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ㅡ
(남설악 )ㅡ

등선대 흘림골ㅡ
주전골 오색약수 산행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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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무촌이다ㅡ
부모 자식간ㆍ 1촌이요ㅡ

형제 자매간 2촌일쎄ㅡ
4촌이면 다른 피 섞여
한 다리가 뜬다 하더이다ㅡ

https://m.cafe.daum.net/rnqdmsekfl/VQoX/1360?svc=cafeapp

 

10년 20년만에 만나도 

정겹고 다정한 친구들이다 

 

오랜만에 아침 7시에만나 

저녁 11시까지 같이 버스타고 

 

산행과 바닷가 산책과 

맛있는 동해의 생선해로 

하루에 짧은 정을 풀어 보았다 

 

방갑고 즐거웠다 

다정하고 영원한 고향 친구여1!!!!!

 

청솔ㅡ경운아 ㅡ임 경운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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