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삼국지 40 한편 서주 자사 도겸은 병이 깊어 거의 임종을 맡게 되었습니다. 유...유비를 불러와라. 소패성에 있던 유비가 도겸의 병세가 위급하다는 말을 듣고 서주성으로 달려왔습니다 "성주님.... 정신 차리십시오. 요단강을 건너갑니다. 내가 죽으면 조조가 다시 쳐들어 올것이요.
사람은 현덕 그대뿐이오. "아..아.... 능력없는 제가 어찌 감히 이런 중책을 맡겠습니까....만....." 왼쪽 옆구리를 쿡 쑤십니다. "형님... 줄때 받으시오. 오른쪽 옆구리를 쿡 쑤십니다. "형님... 긴말 마시고 빨리 받으시오." (아이쿠 옆구리야. "알겠습니다. 서주를 맡아 잘 다스리고, "고맙네... 그럼 나는 이만가네. 서주라는 기름지고 풍요한 땅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서주는 수백리의 땅에 물산이 풍부하고 인구도 100만명이 넘는 요지 중 요지입니다 유비는 서주자사가 되자 개혁과 혁신을 단행하여 백성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합니다. 누상촌에서 태어나 돗자리를 짜서 팔던 가난한 청년 유비가 드디어 한 지방의 제후로 등장하는 순간입니다. 유비가 태수가 되자 도겸의 심복이던 미축이 찾아왔습니다. 오늘 제가 태수님을 집으로 초청하겠습니다. 잔치를 베풀테니 함께 가시죠." "알겠습니다. 가시죠." 제일가는 부호입니다. 유비가 도착하자 온갖 산해진미와 좋은 술이 나와 잔치의 흥이 최고조에 올랐습니다. 이때 어떤 아가씨가 쟁반에 술을 받쳐들고 들어오는데 (전기 통하는 소리) 허...허걱...꿀꺽...꿀꺽..... 못난 제 여동생입니다. 태수님이 아직 미혼이시라 마음에 드신다면 제 여동생과 혼인을 맺으시지요." "방년 18세이며 정숙한 규수입니다." "호..혼인을? ... 꿀꺽...꿀꺽...좋다 마다요... 그...그런데... 한가지 곤란한 일이 있소이다." 그때 저는 부용 아가씨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서로 손만 잡고 잤지만요.. 부용아가씨는 혼인을 빨리 맺자고 졸라댔지만... 이렇게 약속한 적이 있습니다. 짐을 싸들고 저를 찾아왔습니다 "자기야.... 나 왔어....부용이야....
"이젠 어엿한 서주성의 성주가 되었으니 혼인식을 올리자는 겁니다." 난감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러나 막상 미축의 여동생은 그말을 듣더니..... 무얼 고민 하십니까? 지금은 가 보편적인 고대사회 아닙니까?
"감소저 (부용 아가씨)는 25세입니다." 제가 한참 동생이군요.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입이 다물어 지지 않습니다. 저...정말입니까? 신부와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죠 우의를 다집니다. "부용아가씨...아니... 성님....잘 부탁드립니다." 우리 유비님 잘 모시고 친하게 지내세." 부용 아가씨가 ... 무척 사이가 좋았답니다. 유비에겐 그야말로 여복이 차고 넘친거죠. 조조에게도 유비의 소식이 전해졌죠. "주공...... 좋은 소식과 나쁜소식이 있습니다. "도겸이 서주성을 유비에게 물려줬답니다." 유비가 공짜로 서주를 삼켰다고? 아이고 배야... 아이고 배야...." 왜 배를 움켜쥐고 그러십니까? "유비가 피한방을 흘리지 않고 서주를 삼켰다니... 들국화ㅡ =cafeapp 흰구름ㅡ cafeapp 가고싶은내고향ㅡ =cafeapp 비타민ㅡ cafeapp 아이러브유ㅡ =cafeap 향수ㅡ cafeap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