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여행 ㅡ
민어회 코스
수서역 srt 타고 오후 5시출발
7시20분 도착 약 2시시간 20분 소요
코로나로 인해 창가로만 쭉 앉아서
편하게 가는 여행이었다
목포는 이번이 세번째온다
한번은 흑산도 여행갈때
두번째는 시골가면서 들러서
하루밤자고 유달산 일등바위에
울랏다가 간적이있있다
목포역
[ Mokpo station , 木浦驛 ]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동에 있는 기차역.
1913년 5월 15일 호남선의 목포∼학교 간
개통으로 역사 준공과 함께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한 우리나라 최서단에
입지한 철도역이다.
1979년 7월 3일
역사를 신축 준공하였으며,
2004년 4월 1일 KTX 열차가
운행됨으로써 역사가 증축되었다.
목포 민어의 거리 도착
신안 민어
민어는 조기와 같은 민어과 생선이다.
그래서인지 생식 활동 및 회유
경로가 조기와 비슷하다.
제주도 인근에서 겨울을 나고
봄이 되면 서서히 황해로 북상을
하여 멀리 발해만까지 올라간다.
민어가 조기보다 몇 달 늦게
올라오는 것만 차이가 난다.
조기가 서해의 봄을 알리는
생선이면 민어는 서해에
여름이 왔음을 알린다 하겠다.
민어는 서해의 여름 바다에서
산란을 하고 찬바람이 불면 다시
제주 근처의 바다로 내려간다.
요즘 민어는 남획 탓인지
북상하는 어군이 많지 않다.
조기도 기껏해야 목포 앞바다 정도에서
머무는 것과 비슷하게 민어 역시
전남의 해안에서 머물 뿐이다.
전남 신안의 앞바다에서
민어가 제일 많이 잡힌다.
민어회 코스요리
3인 130000원
소문 보다는 저렴한 가격이다
여름에 먹는 민어회를 겨울에도
먹을수 있다니 세월이 좋은가보다
민어회는 계절땃인지 조금 질겼다
민어 껍데기 내장 조금 질기고
오래씹어야 넘어갔다
다들 싫어해서 다내목이다
민어찜과 병어찜이 같이나왔다
생선찜은 월래 좋아해서
아무거나 잘먹는다
베트남 다낭여행때 병어찜을
먹었는데 진짜 죽을맛이였다
민어 회무침은 세콤하니 먹을만하다
역시 무침은 회가 부드럽다
민어 부침이 부드럽고 먹을만하다
경운이도 민어회에
이슬이 병반을 마셨다
딱 기분이 좋을정도다
요즘은 이슬이가 순해서인지
반주로 한병을 먹으면
조금 서운하다
깻잎과 상추 된장이 같이 어우러진
민어맛이 먹을만햇다
역시 된장은 어렸을적맛이다
된장에 끓인 민어탕
민어 무침회에 밥을 비볐더니
세콤 달콤 하다
유달집이 맛집이라는데
정치인도 다녀가고
연애인도 다녀가고
kBs도 다녀가고
경운이도 다녀가고
낙지전골과 초무침
유달산 산행 9시에시작해서
12시에 하산하니 점심 먹기가
조금 일러서 케이블카 타고
유달산을 넘어 바다건너 고하리
내려 트레킹 하고 다시케이블카
타고 유달산을 넘어오니
늦은 점심시간이다
낙지 초무침 칙초를 막걸리로
만들었다는데 시금 털털하다
낙지전골 과 초무침 7만원 이라는데
서울에 비해 배는 비싸다
낙지 전골과 초무침 7만원과
공기밥 3개 소주한병
맥주 한병 먹걸리 한병
2만원이 넘는다
낙지 초무침은 낚시질을 하고
낙지전골은 딱 두마리 넣는다
서울에서는 3마리에 3만원
이슬이 까지 4만원이면 먹는데
낙지 초무침 아라는게 너무 비싸다
아까운돈 9만원을 넘게 주고왔다
낙지집을 나와 목포 항쪽으로
조금가면 북항 활어회
거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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