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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배구가 달라진 점 !

작성자정다운|작성시간23.10.28|조회수34 목록 댓글 0

 

군함조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군함조 카페의 열혈팬이자 매니아인 정다운입니다.

 

오늘은 10월의 마지막 주말이고 동시에 마지막 주가 시작됩니다.

이번주가 지나면 11월로 서서히 겨울의 초입으로 들어 가므로 날싸기 많이 추워지겠지요!

요즘은 환절기이므로 여러분 모두 건강관리 잘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매년 10월말만 되면 할로윈데이로 젊은이들의 축제로 한바탕 난리가 났었잖아요!

할로윈데이 축제가 열리는것은 대환영인데 제발 작년같은 이태원참사는 더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또한 메년 10월말만 되면 반복되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이용가수의 "잊혀진 계절"이라는 노래로 특수를 누리고 있다지요!

올해는 이 노래가 얼마나 흥행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암튼 뭐니 뭐니 해도 건강 최고이니 여러분 모두 건강관리 잘하셔서

불로장생하시고 무병장수 하시기를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이 중에 우리가 가잔 사랑하고 좋아하는 운동인 즐탁은 필수이니

건강차원이고 운동차원에서라도 우리 모두 즐탁하자구요!

 

오늘 드릴 말씀은 제목에서도 말씀드렸다 시피 올해 프로 배구 우승 판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프로배구를 좋아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거의 모든 스포츠를 좋아하며 그중에 프로배구도 순위에 꼽을 정도로 좋아 합니다.

 

얼마전에 23~24 프로배구가 시작되어 지금 한창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 대목에서 프로배구리그에 참여한 팀을 말씀드리자면

남자팀은 대한항공, 우리카드,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한국전력,

케이비 손해보험, 오케이저축은행 등 이렇게 7개팀이 참여하고 있고

여자팀은 흥국생명, 지에스(엘지)칼텍스, 한국도로공사, 정관장, 기업은행,

그리고 재 작년에 후발주자로 뛰어든 페퍼저축은행 등

이렇게 6개 팀이 프로리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께서는 혹시 예년과 가장 달라진 점을 발견하지 못하셨는지요?!

가장 달라진 점이 올해부터 기존 외국인 용병 1명에 아시아쿼터라는 제도를 도입해서

아시아계 외국인 선수를 또 한명 영입할 수 있는제도가 새로 생긴 것입니다.

 

저는 처음에 한 경기에 외국인 선수가 두명이 뛰길래 깜짝 놀랬고 의아 했었습니다.

(어느 팀은 심지어 히잡(두건)을 쓰고 경기하는 이색 광경도 연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아보니 올해부터 아시아 쿼터제도를 새로 도입해서 아시아에서

뛰는 선수들 중에 기량이 우수한 외국인선수를 또 한명 영입하는 제도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이 제도로 인하여 프로배구 우승 판도가 어느쪽으로던 상당히 바뀔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서 아마 올해 프로배구는 어느팀이 우승을 할지 모르는 안개에 쌓여있자 오리무중입니다.

우리가 통상 우승팀을 예상하라고 하면 남자팀은 최우선으로 당연히 대한항공을 꼽을 것이고

그 다음이 우리카드였잖아요,

글구, 여자팀은 세계에서 제일 잘하고 독보적인 김연경을 보유한 흥국생명이고

그 다음이 현대건설, 지에스(엘지)칼텍스 등을 꼽았었구요.

 

그런데 올해는 이 달라진 제도로 인하여 과연 어느팀이 우승을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또한 각 팀마다 기존 용병 중에서도 매년 같은 선수를 재 영입하는 팀도 있고 바뀐 팀도 있어서

혼전을 일으킬 가능성이 충분하고 정말 어느팀이 우승을 차지할지 흥미진진합니다.

여러분께서는 올해는 과연 어느팀이 우승할지 예상해보시고 알아 맞추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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