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 - 오세영

작성자파랑새|작성시간26.06.05|조회수317 목록 댓글 0

강물 - 오세영

 

 

무작정

앞만 보고 가지 마라.

절벽에 막힌 강물은

뒤로 돌아 전진한다.

 

조급히

서두르지 마라.

폭포 속의 격류도

소紹에선 쉴 줄을 안다

 

무심한 강물이 영원에 이른다.

텅 빈 마음이 충만에 이른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