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 최문자

작성자마음의 보스|작성시간26.06.05|조회수368 목록 댓글 0

고백 - 최문자

 

향나무처럼 사랑할 수 없었습니다.
제 몸을 찍어 넘기는 도낏날에
향을 흠뻑 묻혀주는 향나무처럼
그렇게 막무가내로 사랑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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