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 김영석

작성자신록의 계절|작성시간26.06.09|조회수1,097 목록 댓글 0

산 / 김영석

 

고요가 쌓이고 쌓이면
산이 되느니

초승달 같은
흰 뼈 하나 속에 품고
풀잎이 무거워서
지긋이 내려감은 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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