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없다 — 양성우
내가 나를 눈부신 꿈 속에 가두었다
그리고 나는 내가 갇힌 것을 즐기고 있다.
이 틈에도 불가사의한 것은 사랑이다.
왜냐하면 나의 시간은, 사랑을 하기에도 늘
부족하기 때문이다.
웬일인지 나 아직은 먼 앞날에 대한 두려움도
크지 않으니,
운명이 나를 어찌할 것인가?
어느 누구도 나를 찾지 말라.
그 어디에도 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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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없다 — 양성우
내가 나를 눈부신 꿈 속에 가두었다
그리고 나는 내가 갇힌 것을 즐기고 있다.
이 틈에도 불가사의한 것은 사랑이다.
왜냐하면 나의 시간은, 사랑을 하기에도 늘
부족하기 때문이다.
웬일인지 나 아직은 먼 앞날에 대한 두려움도
크지 않으니,
운명이 나를 어찌할 것인가?
어느 누구도 나를 찾지 말라.
그 어디에도 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