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날 / 이하영

작성자하영|작성시간26.06.05|조회수384 목록 댓글 0

행복했던 날 / 이하영

햇살이 창가에 앉아
조용히 이름을 부르던 날,

바람은 꽃향기를 싣고 와
마음에 작은 노래를 남겼지.

특별한 일은 없었지만
웃음이 자꾸 피어났고,

함께 걷는 발걸음마다
행복이 살며시 따라오던 날.

지금도 가끔 떠올리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행복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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