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다는게 사실 그렇게 실감 안났는데 푸바오라는 글자 보는데 낼이면 여기 없을 거란 생각이 확 들면서 눈물 왈칵..
우리 푸바오인뎅ㅠㅠㅠㅠ왜 하필 이름도 이쁘게 푸야...
할부지 편지 보면서 대놓고 울다가 마지막 고정출연 이름 자막에 러바오 아이바오 나와서 피식한건 비밀..
처음엔 나보고 판다가 뭐가 좋냐던 남친 나보다 더 운 건 안 비밀
우리푸... 늘 언제나 행복하길.. 그거말고는 바라는게 없어. 푸때문에 행복했고 또 새로운 판생을 살아가는 푸보면서 행복할거야. 건강하고 사랑 많이 받길..
사랑해 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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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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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pink 작성시간 24.04.03 원래 강바오님이 마중가는걸로 아는데 그런 일도 있으니 갈때는 송바오가 가고 나중에 일 끝나면 강바오랑 바통터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본인이 원래대로 하신다고 하니 왈가왈부할건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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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러바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03 여권도 그렇고 사육사동행은 중국이랑 협의사항이라.. 아마도 아가 혼자 보내야하니 차마 그렇게는 못 하셨을 듯요ㅠ 진짜 하늘도 무심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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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Apink 작성시간 24.04.03 러바오 아 그러니까 제말은 강바오 대신 송바오가 동행은 하고 나중에 강바오랑 바통터치하는게 어떨까 라는 거였는데
생각해보니 그렇게 하면 오바오 혼자 남은 바오가족들 돌보기엔 힘들겠네요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뚠뚜니스타 배성재 작성시간 24.04.03 ㄷㄱ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