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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못온다는 지인에게 모바일청첩장 보내주셨나요?

작성자신태용|작성시간24.09.05|조회수312 목록 댓글 5


나름 친하다고 생각해서 청첩장모임하려고 먼저 연락했는데, 결혼식 못간다고 하면서 터무니 없는 이유를 얘기하면... (or 오고싶어하는 맘이 없어보이면)

그냥 쌩까셨나요? 아님 추후에 모청이라도 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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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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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Paul Dummett | 작성시간 24.09.05 일단 보내고 돈이라도 받는게 낫지않을까요
  • 작성자우주 | 작성시간 24.09.05 전 좋은 일에 좋은 마음으로만 했어요
    그런 마음이 안 든다면 굳이 할 필요 없다 생각해요

    결혼식 못 간다고 하는 이유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실 정도면 굳이 불쾌감을 이어가실 필요 없다고 봐요
  • 작성자오이야 | 작성시간 24.09.05 그 지인 경조사에 참석했었으면 줄 거 같고, 아니라면 모청도 안주고 앞으로 그 지인 경조사도 안 갈듯해요
  • 작성자주ㅕ니애비 | 작성시간 24.09.05 항상 말하지만 결혼식 장례식은 연을 끈는 하나의 수단이기도함....
    나름의 친하다고 생각했던 지인인데 별로 오고싶어하지 않는다
    그러면 이번이 마지막 연락이겠다 생각을하고
    내가 그사람한테 축의금이나 조의금을 한게 있는가 따지고
    낸거가 있다면 모바일 주고
    준적이 없어도 걍 모바일 보내고 신경은 끌거같아요
    주고 나면 난 더이상 신경쓸게 없음 안주면 나중에 난 돈이라도 보낼려고했지 왜 안보냈냐? 이러면서 내 책임으로 물어버리니까요
  • 작성자서현진 | 작성시간 24.09.05 축의금 한적 있으면 철판깔고 모청 보내시고
    그게 아니면 판단은 님 몫입니다
    저는 연락한지 꽤 오래되어서 결혼할때 고민하다가 연락안한 사람들이 몇 있는데

    결혼식 사진으로 프로필 사진 바꾸니까

    그 중에 몇은 왜 연락 안했냐 했으면 갔을건데 이러면서 말만 그렇게 한 사람도 있었고
    또 몇몇은 결혼했냐면서 축하한다며 축의금 보내준 사람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청첩장 주러 간 사람중에도 입싹닫하고 오지도 않고 축의금도 안보낸 사람도 있긴 했어요 1명이었지만

    초대 안하든 하든 관계가 깨지거나 그대로 가거나 할겁니다 판단은 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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