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려서 말한 감은 있지만
본인도 말해놓고 이상하게 돌아가는구나 느꼈던건 맞는거 같고
최강욱 전 의원(코미디언x) 말 처럼 현재 돌아가는 상황에 대한 감이 부족했던게 제일 컸던거 같고 그거에 기반해서 귀국 후 만났던 이들의 말을 듣고나서 나온 워딩이 그거였었는듯
개인적으로 그 워딩 많이 유감이였지만 복당 수순은 시기의 문제였지 언젠간 그리 될거였고 이젠 온전히 본인이 하기 나름에 달려있다 봐야함
본인이 진정으로 현재 자신이 꿈꾸는 그 이상을 보여주고 싶다면 경선까진 경쟁하되 깔끔히 승복하고 대선 승리위해서 백의종군하면 되는거고 그게 아니면 김경수도 이전 몇몇과 같이 사라지는 사람으로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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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페더러 작성시간 25.02.05 포스트 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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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치얼스 작성시간 25.02.05 말했다가 역풍이 심하니 변명하는 거로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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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켄로치 작성시간 25.02.05 전 좀 다르게 보는게 일단 자신이 다시 정치무대로 돌아오는거라 어느정도 노이즈를 생각하고 저지른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감떨어진거다 정치력이 없다고 하는분들도 있는데 평생 정치한 사람인데 그걸 모를리는 없을거라보고 지금 존재감 없는 자신의위치를 한방에 각인시키기위해 소위말하는 노이즈마케팅을 펼친게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일단은 비명계의 수장정도는 먹고 가야 향후 싸움이라도 해볼수 있을거라는 판단일수도 있고 아님 진짜 자신의 존재부각정도의 의미일수도 있겠죠
이제 어떤식으로 흘러가는지 지켜보면 더 선명하게 보이겠죠 -
작성자몽벼리 작성시간 25.02.05 일단 복귀 하려고 하는데 뭔가 이슈화는 해야겠고, 그게 예전 문파라 불리는 수박들을 기반으로 복귀를 하려다보니 저런 발언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언주 박지원을 보면 알겠지만 그냥 조용히 와서 열심히 일하면 인정해주는게 요즘 정치입니다. 저런 궤변 늘어놓는건 이 시대에 맞지 않는 거죠. 오늘 시선집중보니 그럴듯한 말을 하고 있지만 억지스럽게 갖다 맞추는 말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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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레알바라기 작성시간 25.02.05 아니 능력이 없는걸 이재명대표한테 넙죽 엎드려서 한자리받아서 능력을 보여줘야지 자기가 무슨 용가리통뼈라고 내자리내놔 돈맡겨놨나 어이가없어서 부채감마저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