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격거 초반부에 뭐 혐한이었나 우익이었나 그걸로 불매 일어났던 걸로 기억하는데

[피곤햐]

알싸 시절에도 막 진격거 욕 뒤지게 해댔던 걸로 기억하구요
결국 날조였나요?
저도 보다가 논란 때문에 보다 말았는데 아니었나 보네요

[정신아픔이]

우익 맞죠 걍 흐린눈 하고 보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뿐

[흑마]

작가가 논란 있지 않았나요 저도 어렴풋이 기억나긴해요

[슈팅라이크종수]

식민지 근대화론을 옹호하고 우익적인
발언을 sns에 한적이 있죠. 다만 그 sns가
작가본인의 것이라는건 여러 증거를
기반으로한 추측일뿐 출판부나 작가측에서는
부정하고 있는걸로 알아요.
거기에 작품이 뒤로 갈수록 우익적인 사상과는
거리가 있는(이건 제가 안봐서 모름)
방향으로 전개되서 비판여론이 약해진걸로
알구요.

[피곤햐]

꺼무위키 뒤져보니까 딱 말씀해주신 내용 그대로네요
전쟁을 비판하는 내용이 지속적으로 나와서 퇴색된거 같긴 한데 여러모로 논란의 중심에 있는 작품 ㅋㅋ

[김밥먹고냠냠]

초반에 논란있긴 했죠
어찌보면 일본이 이런 작품 하면 항상
안고 가는 문제같음
전범국가니까

코드기어스도 그랬으니…

진격거를 근데 끝까지 보면
한일상황이 아니라
여러나라 상황을 대입한게 있어서..

물론 극도로 좁게 해석하고
특정장면만 보면 한국의 일본비판을
까는 장면으로 느껴지기도 하죠
가비가 대표적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