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한 지 5개월 넘었는데 아직도 마음 정리가 안 되네요..심지어 이제 상대방이 카톡 차단까지 하니까 진짜 마음이 떠났구나라는게 느껴지니 정말 다 포기하고 싶고 계속 부정적인 생각이 드네요..
4년 반 넘게 만난 사람인데 저한테는 정말 좋은 사람이었거든요. 저를 많이 사랑해주고 같이 있으면 편안했기 때문에 결혼까지 꿈 꿨던 사람입니다.
성욕 관련해서 헤어진 이후로 서로 계속 어긋나고 결국에는 마무리가 안 좋게 끝나니 더 가슴이 아프네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한데 어떻게 해야 마음 다잡고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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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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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테우스 쿠냐 작성시간 26.03.29 다른일에 몰입하거나 배우다보면 또 새로운 인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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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helsea fc 작성시간 26.03.29 전 몸이 아플때 7년 만난 사람과 이별했고,
아마도 환승인거 같은 심증이 있는데
상대는 인정 안했구요
그냥 울꺼 계속 울고 또 울고 그러고
바쁘게 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세월이 4년이 흘렀고
잘살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가족을 생각하시고
훗날 더 좋은 인연을 위해
자기계발, 운동, 일 하면서 돈도 잘 모으시고 바쁘게 사세요
장기연애 하던 단기연애 하던
너무 의미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친한친구는
결혼하고도 바람을 시도때도 없이 피고 부인은 모릅니다
그게 인생 사 입니다
슬픈거 다 겪고 다 지나면 의미없이
추억으로 남기면 됩니다
다 울꺼울고 슬퍼하고 털어버리고 다시 사세요 -
답댓글 작성자서울트레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30 저를 위해서 이렇게 인생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 잊지않구 저를 위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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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oshua kimmich 작성시간 26.03.29 진짜친한친구나 가족들한테 울고불고 감정 다 털어내세요 그리고 혼자있을때 그냥 우세요 슬픈감정을 다 털어보내고 서울트레블님 자신을 좀 챙겨주세요 운동도 하고 무얼하든 잡생각할 틈이 없게 바쁘게 사시고
맛있는거 자주먹고 책도 읽고 여행도 가고 재밌는 예능프로그램같은거 자주 봐주시고 새로운 사람을(꼭 이성이 아니어도 됨) 만나보고 해요
그래도 안되면 그사람을 계속 생각하세요 마음껏 슬퍼하면서 하루종일 그분 생각하면 카톡차단까지 당했는데 와 내꼴이 말이 아니다 라고 느끼는 순간이 딱 와요! 그러면서 잊어가는겁니다 저도 거의 1년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잊혀지진 않지만 많이 생각나지만 충격은 통증은 사라지고 있네요 다만 흉터는 남았지만 심리상담도 받고 이겨내고 있네요 서울트레블님도 할 수 있습니다! 바비킴형님이 그랬습니다
사랑은 다시 또 온다
그래 아직 내 가슴은 믿는다
사랑 사랑은 다시 또 온다 라고!
힘냅시다ㅎㅎ -
답댓글 작성자서울트레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30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서 카페도 가보구 헬스장에서 한시간 넘게 땀흘려도 금방 우울했는데 저와 제 주변 사람들한테 더 신경쓰며 재밌게 살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