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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토크방

술먹은김에 얘기하면, 지금 정부는 기대한 모습의 10%도 못보여주고있는것같습니다

작성자민숙쓰|작성시간26.06.06|조회수1,461 목록 댓글 21

요즘 민주당 하는거보면 진짜 개판인데,

 

그것과 별개로, 민주당 당원으로 이재명 정부에 기대했던 모습을 거의 못보여주고 있어서, 솔직히 너무 짜증납니다.

 

1. 내란척결

대부분 민주당원들은 공감하시겠지만, 문프와 같이 원리원칙에 입각해서, 조금 답답해도 우직하게 몰고가는 스타일도 있었지만, 또 전혀 다른 모습으로 잼프에게 기대했던건 시원시원하게 척결+청소하는것을 원했습니다.

 

12월 우리는 기억합니다. 윤석열이 나라를 뒤엎을려고 했던 그 순간을. 그리고 이후 탄핵을 막으려던 윤석열 잔당들의 혐오스러운 행적들을.  

 

두번 다시는 그런 짓을 못하도록, 확실하게 척결시키라고 뽑은거 아닌가요? 물론 대통령의 권한으로 할 수 있는것이 한계가 있더라도, 요즘 그의 발언이나 인사를 보면, 그 의지가 제대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더욱이, 이혜훈 등 보수쪽으로 간간히 우클릭하는 모습까지, 이게 뭔가요. 보수쪽 우클릭은 내락세력 척결 이후 진행해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덧붙여, 안규백은 도대체 뭘 하고 있나요? 저렇게 미지근하게 행동하고 있는 사람을, 군이라는 내란세력의 큰축을 저렇게 관리하도록 방치해도 되는겁니까?

 

2. 검찰 세력

물론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가고있지만, 보완수사권이라는 큰 문제가 남아있음에도, 총리와 법무부장관의 발언을 보면 검찰 개혁에 대해서 정말 큰 의지가 있나?라는 의문점이 듭니다. 이건 비단 저뿐만이 아닌, 많은 민주당원이 똑같이 생각하고 있는 점일겁니다. 그리고 대통령은, 이들의 인사를 책임지고 있는만큼 책임에서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검찰의 입맛대로 이제까지 자행된 문제들이 한두가지입니까? 우리가 원한건, 진보수의 통합이 아닙니다. 정의롭지 않은, 썩어버린 조직들의 속시원한 개혁, 그게 저희가 바라던 이재명 정부의 모습이였습니다.

 

3.부동산

직전에 공약으로 걸었던 규제 완화는 다 어디갔습니까? 직전 문프의 부동산 정책들로 인해서 정권이 바뀌게 되었는데, 어떻게 정책들이 그때랑 똑같이 가고있습니까? 이건 위와 다르게 무능하게까지 느껴집니다. 전세/월세 수는 정말 급격하게 줄어들고있고, 아파트 가격은 1년사이에 적게는 10%, 많게는 50%까지 폭등하고 있습니다. 그냥 쪼이는 규제만 하면 끝일까요? 제발 문프때 정책을 똑같이 따라가지 말아주세요.

 

이거 말고도 할말이 많지만, 제일 답답한 모습들만 얘기 좀 해봤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만큼, 제발 저희가 원했던 모습으로 바뀌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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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Raúl González (7) | 작성시간 26.06.07 문프랑은 다르지 않을까 했는데 정성호나 다른 인사들 보면 으잉? 하는 인사도 있었음
  • 작성자K. Mbappe | 작성시간 26.06.07 부동산은 진짜 뭐하는지 모르겠음
    강남 초고가 아파트만 집인가 거기 좀 눌리면 성공인가
    경기 서남부권 사는데 안오르는데가 없고 지역 내에서 좋은곳으로 평가되는데는 진즉 전고 뚫음.. 이재명정부 들어온 25년 5월부터 1년사이에 10억 아래 아파트들도 어지간하면 1억이상 올랐고 나름 인기매물은 2억 넘게 올랐음
    문재인정부때 실패한 방향 그대로 답습하는 이유가 뭔지.. 지금 정부 부동산정책에 부정적인 부동산 유투버들이 정책 나올때마다 결국 결과는 그렇게 안될거다하는 예측 지금까지 그대로 들어맞는거 보면 한숨나옴 진짜
  • 작성자4.알스날 | 작성시간 26.06.07 공감합니다.
    왜 자기를 지지했는지를 잊었나? 하는 생각이 요즘엔 들정도네요. 인사가 만사라고 초반엔 다 생각이 있겠지 밖에서는 모르는 뜻이 있겠지 하며 넘겼는데
    한번도 아니고 계속 반복되니 그냥 그 인사들이 본 뜻을 보이는거구나 싶습니다.
  • 작성자몽벼리 | 작성시간 26.06.07 반박을 할수가없네요. 아무리 개혁하는게 쉽지 않다해도 요즘보면 경제와 민생에 집중하는 느낌입니다. 뭐 그것도 나쁘진않죠. 진보진영에서 정치적으로 깊게관여하는 층은 40프로정도고 저쪽 고정지지가 30프로정도이니 나머지는 사실 이러나저러나상관없는 심지어 윤석열 김건희가 뭘로 재판받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테니까요. 그래도 지지를보내준 지지자들이 원하는것은 제대로된 개혁과 청산에 가까운 청소였죠. 그걸 장관들이 국회의원들이 기피하는데 대통령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것같지않아서 좀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 작성자탱디줴이!! | 작성시간 26.06.07 성과내려고하는것때문에 기득권 세력이랑 타협한 느낌이 올 초부터 계속 느껴집니다..
    (검찰해체, 의사파업 등)

    애초에 취임할때부터 급한사항 아니니까 경제부터 살리겠다 어쩐다하는데 코스피는 오르는데 부동산 환율 물가 전부 개박살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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