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상당히 실망스럽습니다.
내가 알던 스필버그가 맞나 싶고...
이게 그 큰 건을 밀고 폭로할 만한 일인가도 싶고..
거의 모든 신에서 핍진성이 상당히 결여되어 있다고 느낌
스토리 이해는 전혀 어렵진 않음.
일종의 페이크다큐 같은데
납득이 잘 안 돼요.
그치만 영상이 좋은 장면들이 꽤 있어서
3/5점 드립니다
냉정하게는 2.5점 짜리 정도라고 생각함
수정했습니다. 2.5/5 줄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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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잔소리 봇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1 어릴 적 꿈에 점령당한 느낌? 그 개인을 위해서는 꿈을 잃지 않는다는 건 물론 멋진 일이지만, 타자의 시선에서 작품성을 논해야 할 때는... 글쎄다 싶어지는 거죠.
스포 없이 좀더 말씀드리면, 개인적으론 어쨌든 그들의 지지기반이 기독교인 건 알겠으나, 교회에 기대어 그에 대한 반명제로만 기생하듯 예술하는 태도는 이제 그만할 때도 되었다고 봅니다. 크리틱쪽 평가가 좋은 이유도 그나마 그런 점 때문일 거라고 생각해요. -
답댓글 작성자파란사과 작성시간 26.06.11 잔소리 봇 아이러니한 건 오히려 기독교 쪽에선 굉장히 싫어합니다. 외계인 추종 성향에 그것을 기독교적 메세지로 끌고 오는 것에 상당한 불쾌감을 갖거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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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잔소리 봇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1 파란사과 아 안티크라이스트? 내지는 안티메사이어?쪽에 가까운 영화라는 뜻이었습니다. 기독교라는 샌드백 없이는 때릴 곳도 찾지 못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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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파란사과 작성시간 26.06.11 잔소리 봇 아하, 그렇군요. 일단 뭐 스필버그야 할리우드에서 시오니스트 취급 받을 정도로 유대인 유대교 정체성이 높다고 여겨지는 편이라 더욱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블록버스터도 블록버스터지만 뮌헨,쉰들러리스트,라일구,스파이브릿지 같은 사회역사물에서도 정평이 났던 그 폼을 좀 다신 못 보여주나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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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잔소리 봇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1 파란사과 파벨만스는 잔잔하니 아주 좋았는데요, 이티 같은 영화에도 그리 큰 거부감은 없고요.
해소되지 않은 궁금함이 하나 있긴 한데, 작품에 윌로우크릭이라는 명사가 스치듯 나온 것도 어떤 의미가 있는거같았아요. 아시다시피 윌로우크릭은 교회 내에서도 오래도록 의견이 분분한 초대형교회인 걸로 아는데, 어떤 비판적 표현이었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윌로우크릭이라는 게 지역명이 아니라 교회 이름인 걸로 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