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버지와 안녕을 준비해야 하나봐요
지난 2주일은 참 지옥같은 시간이었어요
응급실 다녀오고 진료보고 주사맞고
다시 응급실 가고..
아버지는 폐암선고받고 14개월 정도 되었는데
한달사이 급격하게 안좋아 지셨어요
이틀전 오후반차 쓰고 곧장 병원가서
새벽 다섯시에 먼저 집에 돌아왔는데
아버지는 아직도 병원에 계시는게 마음이 아픕니다
그때 하루종일 옆에 있다가
출근때문에 새벽에 먼저 돌아왔는데..
그러고 출근을 하는 제 모습을 보니
인생 참 쉽지 않다, 다들 이렇게 사는구나
같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이젠 정말 마냥 애처럼 굴 수 없는 처지가 된거 같아요
다들 건강하시고
그래도 우리나라 축구 선수들은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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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싱스트리트 작성시간 26.06.11 힘내시길 바랍니다...월드컵으로 울고 웃고 화내며 감정 분출도 하시고 무슨 일이 있으시던 카페에 글도 남겨주시고 아버님에게 기적같은 일이 생길거라고 굳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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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냐옹이 작성시간 26.06.1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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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페트르체흐 작성시간 26.06.12 하루하루 너무 힘드시겠지만 그만큼 하루하루가 더욱 소중한 날들이네요ㅜㅜ 힘내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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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썸머맨 작성시간 26.06.12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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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이샤샤 작성시간 26.06.12 아이고 너무 힘드시겠어요...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