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에게 탈모 정책해주면 2030이 좋아하겠지?라는 생각으로
탈모 정책을 하는거라면
이것 또한 2030에 대한 모욕이에요.
물론 2030이 자기들한테 이익을 주는 정권에 좀 더 호감을 느낄 수는 있겠죠.
그런데 2030의 의견들을 보면
나라의 재정은 절대 무한하지 않고 유한하니까
정말 필요한 곳 정말 문제가 있는 곳을 해결하기 위해서
그 한정된 재정을 쓰는 것을 원합니다.
그냥 무지성으로 아무거나 이것저것 다 해준다고 해서
좋아하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우리 사회의 정말 큰 문제들을 더 잘 해결하기 위해서
기존에 쓰고 있는 돈보다도 더 많은 재정을 투입해서
보장범위를 넓힌다면
그 정책이 나에게 돌아오는 이익은 1도 없다고 하더라도
그 정책을 찬성하는 2030들 많을겁니다.
그리고 그러한 정책을 펴는 정부를 칭찬할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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