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쪽 종사자 인플루언서 혹은 외모와 몸매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들은 유독 머리 깨진 극우 성향 애들이 많던데
공통점은 '좌우를 떠나서' 라는 전제를 꼭 붙이지만 '부즈엉'을 열렬히 믿는다는 점이더라구요.
처음엔 문재인 시절 코로나로 인해 업종 불황으로 인하여 생긴 민주정권에 대한 반감 같은거로만 이해를 했는데,
그냥 그 쪽 계열의 지인들과 얘기를 좀 해보면서 느낀 제 나름의 분석입니다.
일단 업종 특성상 자극과 반응(육체적 정신적 모든 영역 포함)에 대해 굉장히 밀접한데 그 사이에 틈이 없고,
두 번째도 업종 특성상 교감신경 항진 각성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빠른 각성은 깊이 생각하는 능력을 잠식시키죠.
그리도 세 번째는 SNS로 팔로워들에게 노출되어있다보니 유행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극우는 개인적으로 일종의 유행 같은게 되어버려서 아무래도 극우 성향에 쉽게 물드는거 같고
네 번째, 기본적으로 SNS에 수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만큼 나서는걸 좋아하는 성향이 매우 강합니다. 리더쉽도 굉장히 강해요.
문제는 그 리더쉽의 방향성이 대가리 깨져서 문제. 그래서 이번 사태 때도 '나는 목소리를 낸다'라는 마초적 반골기질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거 같습니다.
다섯 번째는 내재되어있는 성향이 공격적인 사람이 많은데, 그 성향이 혐오정서와 매우 잘 맞아떨어지는거 같으며,
마지막으론 육체적 과시, 외면적인 자랑이 디폴트인 영역이라 정신적인 부분도 과시하길 매우 좋아한다는 점 입니다.
그냥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여섯가지 성향이 극우 성향의 헬스 및 외모 인플루언서들에게 공통적으로 보이는 성향 같습니다.
물론 가장 큰 전제는 '공부를 안하고 애매하게 알고만 있다' 는 것이구요.
기본적으로 피트니스의 영역이 당장의 눈 앞의 수치에 의한 결과물을 선호하다보니 사회 전반의 문제에 대한 깊은 성찰이 떨어지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정치공학이나 선거와 같은 큰 국가행정, 통계적 확률에 대해 분석하기보다는 눈 앞의 상황만을 가지고 바로 '부정이네' 라고 직관적 흑백논리에 빠지는건 아닐까요.
제가 왜 이런 글을 쓰고 있냐면요.. 그냥 SNS 보다보니 머갈통 깨버리고 싶은 애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화가나서 그냥 지껄여봤습니다.
다들 퇴근하십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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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길동유망주 작성시간 26.06.16 두 번째도 업종 특성상 교감신경 항진 각성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빠른 각성은 깊이 생각하는 능력을 잠식시키죠.
제가 우파 좌파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우파는 자연 그대로 살아라, 좌파는 생각을 좀 하고 살아라 정도로 늘 말하는데 헬스의 이 부분이 자연 그대로랑 연결되는거 같기도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마희영 작성시간 26.06.16 제 생각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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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중고차파괴자 작성시간 26.06.16 한주먹 훈수두는이코치, 간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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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무님1 작성시간 26.06.16 좋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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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베컴 작성시간 26.06.16 투기 종목 선수들은 강자를 계속 만나니깐 겸손해지는 면이 있는데
헬스쪽은 맞지도 않고 힘만 쎄져서 개깝친다는 얘기 듣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