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나폴리의 지오반니 만나 단장과 흐비차의 에이전트인 마무카 유겔리는 지난여름부터 이어져 온 간극을 좁히기 위해 노력했다.
나폴리의 제안은 한동안 테이블에 올라와 있었으며 나폴리는 보너스를 포함해 6m 유로에 달하는 계약을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다. 연봉은 해마다 인상될 것이고 장기적으로는 흐비차가 지금 원하는 것, 즉 연봉 8m 유로를 얻을 수 있다.
유겔리는 데 라우렌티스의 노력과 흐비차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나폴리의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
흐비차의 에이전트와 아버지가 이번 여름에 이탈을 시도했을 때, 그 이면에는 기술적인 문제도 있었다. 그들은 흐비차에게 챔피언스리그에서 계속 뛸 기회를 주고 그의 성장 경로를 방해하지 않길 원했다.
내년 나폴리에서도 올해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 챔피언스리그의 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 문제의 핵심은 여전히 해지 조항이다. 나폴리는 오시멘 계약으로 타격을 입었지만, 여전히 유겔리의 요청에 응할 생각이 없다.
유겔리는 내년 여름에 80m 유로로 나갈 수 있는 조항을 설정하려고 한다. 나폴리는 공정한 수치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파리의 100m 유로가 넘는 제안을 거부한 것을 고려할 때 더 낮은 금액은 생각할 수 없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흐비차는 나폴리에서 다시 우승하길 원하며 재계약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팀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이다.
재계약이 곧 이루어지면 급여 조정이 소급 적용되어 올해 이미 재계약만큼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연말까지 1.8m 유로를 계속 받게 된다.
그렇다면 2년이 남았으니, 모두가 악수하고 작별 인사가 편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먼 미래의 가설일 뿐, 지금 그들은 함께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의 멋진 밤을 다시 재현한다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