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어 마테우스 "바이언에는 김민재나 우파를 이끌 수비 보스가 필요해"

[갈라티코2기]

하이덴하임전 2골, 볼프스부르크전 2골, 홀슈타인 킬전에서 3골을 실점한 바이언 수비진은 상당한 수비 결함을 드러냈다. 로타어 마테우스는 수비진 리더십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바이언 수비에서 리더가 필요합니다. 동료들을 이끌 선수 말이죠. 김민재나 우파메카노는 그런 선수가 아닙니다. 둘 다 재능 있고 좋은 선수지만 타고난 리더는 아닙니다.”

“더 리흐트가 될 수 있었고, 그는 팀에서 인정받았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하더라도 바이에른 뮌헨에서 성장할 수 있었을 겁니다.”

바이언은 더 리흐트를 45m 유로에 매각했고, 이후 우파메카노와 김민재 듀오에 의지해 왔다. 우파메카노는 꾸준한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김민재는 최근 경기에서 실수를 범했다. 이는 체력 문제일 수 있다.

김민재는 몇 주 동안 아킬레스건 통증에 시달렸고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프랑크푸르트 경기 이후 문제가 생겼습니다.”라고 말했다. 김민재는 이미 뱅상 콤파니와 부상과 관련해 일대일 미팅을 했지만, 콤파니는 경기에 출전해달라고 요청했다.

태클에 강점이 있는 김민재는 콤파니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게다가 앞으로 몇 주 동안 중요한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돌릴 기회도 거의 없다.

바이언의 첫 번째 대안으로 팀 내에서 높은 존경을 받는 다이어가 있다. 이토 히로키는 중족골 골절과 그에 따른 부상으로 아직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요시프 스타니시치도 센터백이 가능하다. 그는 브라티슬라바전에서 긴 휴식기 (무릎 인대 파열) 이후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여름에 센터백 포지션에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스포르트 빌트 정보 따르면 다이어는 FA로 나갈 것으로 보인다. 주전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센터백을 영입하는 것이 목표다.

요나탄 타는 여전히 이슈다. 지난여름 이적이 무산된 이후, 바르셀로나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바이언은 타 영입이 매력적일 수 있다. 그는 여름에 FA로 떠날 수 있고 레버쿠젠과 재계약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바이언 수비를 이끌 잠재력이 있다.

만약 마테우스에게 달렸다면, 타는 오늘날 바이에른 뮌헨에서 뛸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막스 에벨 단장은 결국 감독위원회를 설득하지 못했다.

마테우스 “제 생각에 지난여름 요나탄 타의 이적이 5m 유로 때문에 실패한 것은 실수였습니다.”

[코젤]

조나단 타가 지난시즌부터 이번시즌 전반기까지 랑리스테 3연속 랭크 높은데 어떻게 모든 면에서 김민재가 위인게 되죠..

[기어코_]

코젤 선수 능력치 비교한 육각 그래프? 그 자료 올라온 거로 보면 그냥 민재 지표에 쏙 들어가긴 하더라고요. 그래프 형태는 같은데 능력치는 하위호환 느낌으로요.

물론 그 자료의 신뢰도도 따져봐야 하고 그 자료 만으로 선수 능력치 비교 평가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할 수도 없겠지만.. 저도 그거 봤을 땐 하위호환 느낌의 선수인가 보다 싶었습니다.

[MINJAEKIM]

일단 우승좀 하고보자
챔스도 좀 높게올라가길^^

[말티즈매니아]

노이어있자나

[아메리카노]

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