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아스날은 이번 여름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고, 9번 공격수가 그들의 우승에 대한 야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거라고 인식했다.
초기 최우선 목표는 베냐민 세슈코였다. 더불어 올리 왓킨스, 알렉산데르 이사크, 훌리안 알바레스와 같은 선수들이 다른 선택지들이었다.
세슈코와의 협상은 높은 급여 요구, 에이전트 수수료, 즉시 전력감으로서의 우려 등으로 인해 교착 상태에 빠졌다.
2025년 3월 안드레아 베르타가 아스날의 새로운 스포츠 디렉터로 임명되면서 빅토르 요케레스로 초점이 옮겨졌다. 베르타는 오랫동안 선수를 좋아했다.
베르타는 일전에 스포츠 디렉터 대행이었던 제이슨 아이토가 세슈코와의 회담을 진전시키기 위해 계획한 독일 출장을 취소했고, 대신에 요케레스를 전면에 미는 것을 추진했다.
앞서 에두가 스포츠 디렉터이던 시절에는 요케레스는 차선책(a secondary-tier option) 정도로 여겨졌으나 스포르팅에서의 엄청난 골 기록들과 신체 능력이 베르타의 마음에 들었다.
미켈 아르테타는 처음에 세슈코에게 마음이 기울어 있었으나 결국 즉시 전력감에는 요케레스가 더 적합하다는 클럽의 관점에 의견을 맞췄다.
요케레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포함한 다른 클럽들의 제의를 거절하며 아주 명확하게 아스날 이적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스포르팅은 처음에 €60m 정도에 선수가 팀을 떠날 수 있는 구두 합의를 존중하지 않기로 하며 스포르팅과의 협상은 긴장감이 팽팽했다.
베르타가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협상을 이끌며 아스날은 끈질기게 일을 이어나갔고, 요케레스는 이적을 밀어부치기 위해 스포르팅의 프리시즌 합류를 거부했다.
아스날과 요케레스의 계약 조건에 관한 협상은 합의가 쉬웠다. 그의 에이전트는 이적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10%의 수수료를 포기했다.
요케레스에 대한 협상이 가속화하자 세슈코 측도 결국 양보하기 시작했으나 그때는 이미 너무 늦은 시점이었다.
스포르팅은 결국 보장액 €63.5m + 출장, 골,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기반으로 한 부가액 €10m의 이적료를 받아들였다.
아스날은 요케레스가 바로 경기를 바꾸고, 더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공격 스타일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기존 시스템에 선수를 맞추기보다는 그들의 시스템을 요케레스의 강점에 맞게 조정하면서 이 이적은 아스날의 전술적인 변화를 의미할 수 있다.
이번 이적은 베르타가 주도하고, 아스날의 진화하는 이적시장 전략에 영향력이 미치는 첫번째 주요 이적이었다.
by James Mcnicholas(gunnerblog), Mario Cortegana, David Ornstein
댓글 4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25.07.27 확실히
아르테타 - 세슈코 / 베르타 - 요케레스 썰은 맞았네요 -
작성시간 25.07.27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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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7.27 데타야 베르타말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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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7.27 개인적으로는 요케레스가 왔으면 했는데 결국 돌고돌아 요케레스였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