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스카는 첼시를 떠나면서 보상금을 포기했다. 마레스카는 새해 첫날, 클럽 경영진과의 관계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되자 감독직을 사임했다.
하지만 더 이상 머물 수 없다고 느낄 정도로 심각한 갈등을 겪었음에도 약 14m 파운드에 달하는 위약금을 요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레스카는 2024년 첼시에 부임하며 연간 약 4m 파운드, 5년 계약(1년 연장 옵션 포함)을 체결했다. 하지만 18개월 만에 떠나면서 잠재적 14m 파운드는 미지급 상태로 남게 됐다.
마레스카는 첼시 경영진이 자신을 무시하는 방식에 너무 화가 나서 조건을 논의하지 않고 떠나기로 했다. 첼시는 그를 두고 “감정적으로 미성숙하다”라고 비난했다.
또한 마레스카 측근들은 마레스카가 유벤투스와 맨시티의 관심을 이용해 첼시와 재계약을 강요하려 했다는 주장도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마레스카는 또한 리스 제임스, 콜 파머 등 스타 선수들의 건강을 위험에 빠뜨리고 의료진 조언을 무시했다는 주장에도 분노했다.
마레스카는 경기 선발과 교체를 두고 클럽 경영진과 충돌이 있었다는 사실은 인정하지만, 감독으로서 자신이 경기장 내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원칙을 포기하지 않은 것이 결국 마지막 방아쇠가 되었다.
마레스카는 고위층의 간섭, 즉 이사회와 스포팅 디렉터의 개입이 자신의 위치를 유지할 수 없게 만들었고, 팀과 팬들에게도 무례한 행동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는 화요일 홈에서 벌어진 본머스전 2대2 무승부 이후의 논쟁으로 최종 결별을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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