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터뷰 일부 -
"저는 혼자 있는 걸 좋아해요. 가끔 아이들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걸 보다 보면 지치는데 그럴 때는 저만의 고독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는 아주 계획적인 사람입니다. 하루 일정을 다 짜놓는 편인데 중간에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면 바로 스트레스를 받아요. 계획한 일정이 바뀌면 기분이 별로입니다"
"그렇다고 딱히 밖으로 감정을 표출하지는 않아요. 조용히 속으로 삭히곤 하죠"
"표현은 잘 못하지만 그래도 로맨틱한 편입니다. 사소한 것들을 잘 챙겨요. 아이들을 위해 작은 선물들을 몰래 남겨놓기도 하죠. 로맨틱한 감정은 많이 느끼지만 그걸 드러내는 건 어렵더라고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건, 그들이 괜찮은지 확인하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거에요. 행동으로서 말이죠"
"저는 모든 걸 속에 담아두는 성격이에요. 혼자 삭히고 혼자 간직합니다. 이게 문제가 될 때도 있어요"
"저는 제 스스로에게 가장 엄격한 비평가입니다. 저 자신이 잘했는지 못했는지 잘 알고 있어요"
"저는 저를 너무 드러내거나 말을 많이 하거나 논쟁에 휘말리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되도록 그런 건 피하려고 합니다"
"친구든 가족이든 메시지를 자주 보내는 편은 아니에요. 문자나 전화를 통해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잘 못합니다. 그러나 막상 만나면 시간이 전혀 흐르지 않은 것처럼 대하죠"
"상대에게 애정이 없어서가 아니에요. 오히려 정반대죠. 다만 문자를 보내고 답장을 하고 답장이 오면 거기에 또 답장을 하는 과정이 제게는 힘들어요"
"저 스스로 가장 마음에 안드는 점은 멘탈적으로 힘들 때 스스로를 가둬버린다는 거에요. 그리고 거기서 빠져나오기 힘들어하죠. 사소한 일로 기분이 바뀌기도 하고 그로 인해 마음을 닫기도 해요"
"다른 하나는 대화를 많이 안한다는 거에요. 저 자신의 고민을 얘기하는 게 어려워요. 좋은 건 아니지만 그게 저의 방식입니다"
"저는 저의 첫 번째 비평가입니다. 찬스를 놓치거나 경기가 엉망이면 속으로 저 자신에게 온갖 말을 다 합니다. 속으로 스스로에게 욕도 엄청 많이 했어요"
"일이 잘 풀리면 만족감을 느낍니다. 속으로 기쁨을 삭히지만 큰 기쁨이죠. 우승을 하면 기쁘지만 그건 아주 잠깐입니다. 이틀 정도 지나면 어느새 다음 경기를 생각하게 돼요"
"저는 감수성이 예민한 편입니다. 때로는 영화를 보고 울기도 해요"
"요즘에는 사소한 일도 크게 부풀려지곤 해요. 누구 SNS를 팔로우했니 안했니 좋아요를 눌렀니 안눌렀니 등등... 가끔 누군가를 언팔하고 싶을 때도 있는데 또 이슈가 될까봐 조심하는 편입니다"
"현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너무 많이 돌아요. 제가 하지도 않은 말들이 기사로 나오기도 하는데 저는 그런 적이 없거든요. 사람들이 이런저런 말을 하며 떠들곤 하지만 일일이 해명하는 건 불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심각한 게 아니면 그냥 넘깁니다"
"제 리더십은 언제나 말보다 행동입니다. 직접 모범이 되고 나서서 행동으로 보여주는 거죠. 매순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며 저도 경험과 연륜이 쌓여서 이제는 말도 많이 하는 편이지만 여전히 직접 모범이 되어 행동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INFJ 또는 ISFJ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