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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커] 재계약 협상을 질질 끄는 니코 슐로터백

작성자갈라티코2기|작성시간26.04.04|조회수1,324 목록 댓글 2

 

이미 2월 중순, BVB 내부에서는 슐로터백의 재계약이 80% 정도 합의됐다는 이야기가 나왔었다. 하지만 이후로 실질적인 진전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바이아웃 조항의 내용, 특히 발동 시기와 금액에 대한 합의도 여전히 미해결 과제로 남아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슐로터백 본인의 명확한 결정이 없다는 점이다. 그는 1월 말 당시 결정은 “직감”에 따라 내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팬들뿐 아니라 구단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초조함이 커지고 있다. 슐로터벡이 제안을 거절한다면 BVB 경영진은 2027년에 FA로 보내는 것보다 이번 여름 이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려 할 것이다.

 

하지만 슐로터백의 이적은 다음 이적시장 계획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이미 쥘레에 이어 또 한 명의 경험 많은 수비수를 잃게 되는 셈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엠레 잔은 십자인대 부상으로 다음 시즌 초반까지 결장이 예상된다.

 

하지만 BVB는 마감 시한을 정하지 않고, 선수와 구단이 합의한 기한 내에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

 

다만 슐로터벡 본인이 월요일에 암시했듯이, 결정은 당분간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주로 그의 주요 연락책 중 한 명이었던 세바스티안 켈 단장이 일주일 전에 해임되었기 때문이다.

 

“저는 오랫동안 세바스티안과 협상을 진행했는데, 그는 이제 여기 없습니다. 아마 몇 주 안에 결정을 내렸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2025년 말에 협상이 시작된 이후 ‘결정의 시간’은 며칠이 아니라 몇 달로 계속 길어지고 있다. “이건 BVB 팬들에게는 안 좋은 소식이겠지만, 마지막 순간에 세바스티안이 빠지게 되어 저에게도 절대 쉬운 상황이 아닙니다.”

 

슐로터벡은 이해를 구하려 했지만, BVB 내부에서는 이미 인내심이 바닥난 이들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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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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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바이언2 | 작성시간 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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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Davy Klaassen | 작성시간 26.04.04 재계약하려나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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