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언과 나겔스만이 노이어의 골키퍼 코치이자 절친인 토니 타팔로비치를 경질했을 때, 노이어는 공개적으로 매우 강한 반응을 보였다. ‘심장이 찢겨나간 것 같다’라는 식의 발언이었다. 그때 이미 두 사람 사이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분명했다.”
“40세가 되면 종아리, 다리, 허리 등 몸 곳곳에 부담을 느끼게 된다. 대표팀 복귀는 잠깐 뛰고 쉬는 것이 아니라 친선전, 훈련 캠프, 미국·멕시코·캐나다 원정을 모두 소화해야 한다는 의미다.”
“노이어는 이번 월드컵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 베르나베우에서 보여준 폼이라면 쿠르투아와 함께 세계 최고의 골키퍼다. 하지만 노이어는 월드컵에 출전한다면 지금 기량을 꾸준히 유지할 수 없을 거라고 느끼는 것 같다. 제 생각은 그렇다.”
“노이어 나이에서는 회복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베르나베우 원정과 같은 밤이 찾아오면, 분명 그의 내면에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줄 것이다. 바이언은 (이번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노이어에게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주고 있다. 노이어는 결정에 관해서 신중하게 고민할 것이며, 전혀 서두를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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