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햄의 엘 하지 말리크 디우프는 이번 여름 왼쪽 풀백 영입을 검토 중인 맨유의 영입 타깃으로 떠올랐다.
맨유는 루크 쇼와 경쟁할 자원을 영입하려 하고 있으며, 잉글랜드 무대 첫 시즌에서 유망한 모습을 보인 디우프를 주시하고 있는 클럽 중 하나다.
세네갈 대표팀인 디우프는 슬라비아 프라하에서 22m 유로에 웨스트 햄으로 이적했으며, 초반 부진을 극복하고 팀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디우프는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수비력이 향상되었고, 뛰어난 크로스 능력으로 공격에서도 위협적인 모습을 더하고 있다.
웨스트 햄이 디우프에 대한 제안을 받아들일지는 불확실하지만, 맨유의 관심을 인지하고 있다. 또한 최소한 하나 이상의 다른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클럽도 디우프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먼저 미드필더 보강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드필더 2명을 원하며, 영입 후보 명단에는 아탈란타의 에데르송, 뉴캐슬의 산드로 토날리, 노팅엄의 엘리엇 앤더슨이 포함되어 있다. 앤더슨은 맨시티의 관심도 받고 있다.
맨유는 미드필더 보강을 마친 뒤 여유 자금이 남는다면 왼쪽 측면 보강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왼쪽 윙어 영입 가능성도 있지만, 대안으로 수비형 선수를 영입하는 방안도 고려되고 있다.
웨스트 햄의 협상력은 잔류 여부에 영향받을 전망이다. 현재 강등권에서 승점 2점 차이로 앞서 있으며 남은 경기는 4경기다.
하지만 2025년 5월 31일로 끝나는 회계연도에 104.2m 파운드의 손실을 기록하면서 재정 상황 개선하고자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 매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비 마이누는 맨유와 2031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주급 약 12만 파운드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