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니 이라올라는 맨유 감독직 후보군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대신 마이클 캐릭이 정식 감독으로 선임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구단은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현재 분위기는 캐릭 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며 시즌 종료 이전에 공식 발표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본머스를 떠나는 이라올라는 만약 맨유가 캐릭을 유지하지 않기로 했다면 유력 후보 중 한 명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제 후보군에서 제외되었고, 크리스탈 팰리스와 첼시 감독직과 관련된 논의를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이다.
캐릭은 1월 당시 임시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15경기에서 10승을 거두며 팀을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으로 이끌었고, 이와 같은 성과로 정식 감독직에 한층 가까워졌다.
캐릭은 코치진인 홀란드, 우드게이트, 에반스, 비니언과 함께 새로운 계약을 받을 전망이다.
구단은 시즌 마지막 경기인 브라이튼 원정을 끝내고 여름 휴가를 떠나기 전에 상황을 명확히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보고 있으며 여름 이적시장 타깃 선수들도 다음 시즌 감독 체제를 알고 싶어 할 가능성이 크다.
맨유는 서두르지 않고 여러 후보와 접촉하는 철저한 절차를 거치겠다는 입장이지만, 캐릭에게 매우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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