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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파리지앵] PSG 챔피언스리그 우승 보너스 1m 유로

작성시간26.05.31|조회수1,977 목록 댓글 6

 

 

매출 837m 유로라는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2024/25 시즌에 이어, 이번 챔피언스리그 우승 역시 엄청난 수익을 안겨줄 전망이다. UEFA로부터 지난해와 거의 같은 규모인 150m 유로 이상의 상금을 받게 된다.

 

시즌 시작 전 합의된 내용에 따라 파리는 선수들에게도 상당한 규모의 우승 보너스를 지급할 예정이다. 선수들은 1인당 1m 유로의 보너스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루이스 엔리케와 루이스 캄포스가 정착시킨 철학에 따른 것이다. 선수들은 우승했을 때만 보너스를 받으며, 팀 내 지위나 연봉, 출전 시간과 관계없이 모두가 같은 금액을 받는다.

 

즉, 슈퍼스타든 벤치 멤버든,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한 선수라면 똑같이 1m 유로의 보너스를 받는다는 의미다. 이는 개인보다 팀을 우선시하는 클럽의 운영 철학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는 파리로서도 상당한 지출이지만, 구단은 이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여러 수입원을 보유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입장권 수입이다.

 

수년 동안 파르크 데 프랭스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는 경기장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2024/25 시즌 경기 개최를 통해 발생한 수익은 175m 유로에 달했으며, 이번 시즌 역시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파리가 결승까지 진출했던 피파 클럽 월드컵 수익 가운데 절반인 45m 유로가 이번 회계연도 실적에 반영됐다.

 

반면 프랑스 국내 중계권 수입은 고작 15m 유로 남짓에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수익의 핵심은 여전히 상업·마케팅 부문이다. 구단은 카타르 항공, 나이키, 스니페스, 아코르와 체결한 대형 후원 계약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무엇보다 첫 유럽 챔피언 등극 이후 상업 수익이 크게 증가했다. 파리는 매 시즌 100만 장 이상의 유니폼을 판매할 수 있는 유럽 내 몇 안 되는 클럽 가운데 하나다.

 

파리 수뇌부는 지난 1년 동안 더 젊은 소비자층이 새롭게 유입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으며, 스트리트웨어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상품들을 통해 시장을 더 확대하길 기대하고 있다. 지난 시즌 367m 유로였던 마케팅 및 상업 수익은 이번 시즌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다만 구단 수뇌부는 현실도 잘 알고 있다. 현재 파리의 수익 구조는 어느 정도 성장의 한계점에 도달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의존해 같은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경기장 문제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 파리는 올해 말까지 파르크 데 프랭스를 인수할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홈구장을 위해 이전할 것인지에 관한 결정을 발표해야 한다.

 

2024/25 시즌에 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했지만, 40m 유로의 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추진한 대규모 연봉 총액 절감 정책 덕분에 이번 시즌에는 재정적 균형을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

 

만약 흑자 또는 손익분기점 달성에 성공한다면, 이는 카타르 자본이 구단을 인수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 된다. 다만 2년 전 수뇌부가 설정했던 목표가 실제로 달성됐는지는 앞으로 몇 주 안에 공개될 최종 재무 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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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댓글 리스트
  • 작성시간 26.05.31 헐 17억 5천 8백
  • 작성시간 26.05.31 돈이 필요 없는 클럽도 적자네 이거 ㄷㄷㄷ
  • 작성시간 26.05.31 강인이 개꿀~
  • 작성시간 26.05.31 잘봤습니다
  • 작성시간 26.05.31 와 우승보너스 개지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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