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마의 마리아노 트로일로를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풀럼과 선덜랜드가 그의 영입을 두고 본격적인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22세의 아르헨티나 출신 센터백은 2025년 벨그라노를 떠나 이탈리아의 파르마에 합류했습니다. 세리에 A 데뷔 초기에는 연착륙에 다소 시간이 걸렸으나, 이후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리그 21경기에 출전했습니다. 특히 파르마가 강등 경쟁을 벌이던 시즌 막판 리그 7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팀의 잔류를 이끌었습니다.
그는 지난여름 리버풀로 떠난 조반니 레오니의 공백을 완벽히 메우며, 레오니 못지않은 영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스포츠 위트니스'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트로일로는 여러 클럽의 레이더망에 걸려 있으며, 브렌트퍼드 역시 그에게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를 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구단은 풀럼과 선덜랜드로 좁혀지는 모양새입니다.
'파르마라이브(ParmaLive)'는 트로일로가 시즌 후반기에 보여준 활약이 여러 구단의 주목을 끄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고 짚었습니다.
현재 풀럼과 선덜랜드는 그의 재능과 기량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영입을 위해 '기꺼이 자금을 투자할 의향'이 있는 상태입니다. 두 구단이 영입전을 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가운데, 파르마 내부에서도 트로일로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파르마는 이상적으로는 그를 잔류시키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이탈리아 클럽들이 직면한 재정적 현실을 고려할 때, 3,000만 유로 수준의 제안이라면 매각을 수용할 방침이며, 협상에 따라 이적료는 이보다 더 낮아질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유로파리그 진출했는데 선덜랜드로 와라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