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이번 여름 커티스 존스를 헐값에 보내는 것을 꺼리며, 구단이 책정한 이적료를 충족하는 제안이 있을 때만 이적을 고려할 방침이다.
인테르는 주말에 두 번째 제안을 보냈지만, 거절당했다. 인테르는 21.7m 파운드의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스는 어린 시절부터 리버풀에서 뛰었지만,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인테르의 강한 관심 속에 이번 여름 팀을 떠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인테르를 포함한 어떤 구단이든 35~40m 파운드 정도의 이적료를 제시하지 않는다면, 리버풀은 내년 여름에 FA로 잃더라도 계약 마지막 해까지 기다릴 의향이 있다.
리버풀은 토트넘이 계약 1년 남은 얀 폴 반 헤케를 52m 파운드에 영입한 사례도 염두에 두고 있다. 125m 파운드로 평가되는 엘리엇 앤더슨 등 최근 미드필더 시장의 높은 이적료 흐름도 참고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존스가 이적을 강하게 요구할지는 불확실하다. 그는 지난 시즌 선발 출전 기회가 부족했던 것에 불만을 품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리그 마지막 8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전했다.
리버풀이 존스를 보내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재계약 조건을 두고 구단과 선수 사이에는 기대치 차이가 존재한다. 현재로서는 추가적인 계약 협상도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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