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이강인과 알렉스 바에나가 다시 한 팀에서 뛰게 됐다. 두 선수는 같은 클럽에서 뛴 적은 없지만, 과거 한 대표팀에서 함께한 인연이 있다.
이 사실은 바에나가 아틀레티코의 이강인 영입 공식 발표 게시물에 남긴 짧은 댓글을 통해 알려졌다.
"환영해, 친구. 다시 함께 뛸 날이 기다려져."
짧은 한마디였지만, 곧바로 X를 비롯한 SNS에서는 큰 화제가 됐다.
팬들은 곧바로 과거 사진을 찾아냈다. 발렌시아 지역대표(U-16) 시절 단체 사진 속에 바에나와 이강인이 같은 유니폼과 같은 엠블럼을 달고 함께 서 있었던 것이다.
두 선수는 당시 U-15 에서도 함께 뛰었다.
바에나는 비야레알 유소년팀 소속이었고, 이강인은 발렌시아 유소년팀 소속이었다. 단체 사진에서는 아래 줄 기준으로 바에나는 왼쪽 첫 번째, 이강인은 세 번째에 자리하고 있다.
참고로 그 팀에는 우고 기야몬도 함께 있었다.
이제 그 시절의 사진은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됐다. 두 선수는 다시 한 팀이 됐고, 이번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레드 앤 화이트 유니폼을 입고 함께 뛰게 된다.
https://as.com/futbol/primera/el-reencuentro-de-baena-con-kang-in-lee-en-el-atletico-f202607-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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