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브라질 출신 공격수 히샬리송이 남은 9개월의 계약 기간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이적 시장 마감일에 에버턴 이적이 무산된 히샬리송은 여러 선택지를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식통에 따르면 만 29세인 그가 남은 계약을 해지하고 자유의 몸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단과 선수 대리인 측 간에 해결책을 찾기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최근 며칠 사이 갈등이 더욱 심화된 것으로 파악된다.
히샬리송은 토트넘과 합의를 이뤄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나기를 원하고 있는 반면, 토트넘은 이러한 방안을 현실적인 선택지로 고려하지 않고 있다.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토트넘이 그의 계약을 다음 시즌 종료 시점까지 12개월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토트넘은 잔여 계약에 대해 히샬리송과 합의 해지를 논의할 의사가 없는 상태다.
이 공격수는 에버턴 이적이 무산된 이후 구단의 프리미어리그 등록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토트넘은 3,500만 파운드의 이적료 수익을 얻을 예정이었으나, 선수가 에버턴 측과 개인 조건에 합의하지 못했다.
브라질 구단 바스쿠 다 가마가 히샬리송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선수 역시 고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62mq8j4j5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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