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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세군다리가 가 난리난 이유

작성자엄지공주 오무지|작성시간20.08.05|조회수1,957 목록 댓글 2

우에스카와 카디스가 라리가로 승격되고

남은 한자리를 결정짓는 플레이오프를 치뤄야 하는데

가장 유력한 플옵 마지막 팀인 푸엔라브라다가 최종 라운드를 치뤄야 하는데

지난 엘체전에서 각 팀당 비공개로 한명씩 코로나 확진 판정

문제는 이렇게 코로나가 걸렸음에도 공개가 안된 푸엔라브라다의 선수가 라요 바예카노의 카스미 선수랑 식사를 했고

나중에 그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자 카스미가 구단에 식사자리를 가진 걸 밝힘

해서 라요가 잔여 경기 연기 요청을 했는데 협회는 거부 및 출전 안할시 승점 삭감을 할 거라고 압박

그런 푸엔라브라다팀은 최종라운드인 데포르티보 원정길을, 검사 결과 안 듣고 갔음

그뒤 이 팀에서 추가 검사결과 9명 더 확진

총 26명의 사람들이 확진 받으며 경기는 연기


그 와중에 더 문제는

해당 팀에 라리가 협회방인 테바스 회장의 아들이 있는 팀이란 게 밝혀지며 스페인 스포츠 법원까지 나섬


끝까지 이슈많던 회장이 쐬기를 박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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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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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솔롱고스 | 작성시간 20.08.05 쐬기x 쐐기o
  • 작성자마티치 | 작성시간 20.08.05 아놔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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