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미나 오른쪽 윙 뛰면서
오른쪽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드리블이 장기라서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전 왼쪽 쓰는 거 불만이었음
근데..
이번시즌 스피드와 힘도 붙은 상태에서
왼쪽에서 계속 뛰니까 적응하면서
직선적인 돌파 능력도 향상되고
이강인 약점이던 쓰기 까다롭다에서
툴이 다양해진 선수가 됨
그래서 월드컵 때 조규성 골도 도울 수 있었다고 생각
다음검색
댓글 12
댓글 리스트-
작성자헤타페 작성시간 23.05.26 흔히 말하는 포지션 호환성이 높아짐. 이강인이 높은 포텐에 비해 성장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게 다소 한정적인 역할에서만 쓸 수 있다. 로 봤었는데 이걸 뚫어놓은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리오넬 만길 작성시간 23.05.26 아기레가 혈을 뚫어준
-
작성자미테미테 작성시간 23.05.26 진심 만능 선수로 거듭 ㄷㄷㄷㄷ
볼을 소유하는 팀이든 역습 위주의 팀이든
어느 팀이든 상관없이 꾸준한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한게 너무 기뽀요
아기레 감독과 마요르칼 진심 신의 한수가 됨 -
작성자No.7 SON 작성시간 23.05.26 이강인 ㄷㄷ
-
작성자sheep 작성시간 23.05.27 전 왼쪽 킥으로 크로스-무리키 헤딩 루트가 좋아서 왼쪽이 좋아보이더라고요
오른쪽은 좀더 위에서 뛸수있는 팀에서 슈팅 영점잡고 뛰는게 좋은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