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주의](구)락싸에 썼던 정자 검사 후기

[보건복지부]

일년전 정자검사를 했던 후기를 써보겠음

아이를 갖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나 잘 안되어서 부부가 함께 검사를 받게 됨

난 정자검사를 받게되었음

병원을 예약하고 정자검사를 위해 플라스틱 컵을 받음

그리고 방으로 입장

위에 딱 저 상황과 비슷하게 셋팅되어 있음

어두운 분위기에 가죽 또는 레자로 되어 있는 쇼파가 있음

아마 많은 남성의 엉덩이가 스쳤던 곳이 아닐까 추측함

나 또한 정자검사를 위해 정액이 필요했던 상황이라 빠르게 하고 가야겠다 생각함

빼고 나올 시간은 정해져있지 않지만 오래있고 싶지 않았음

우선 TV를 켜보았음

AV배우가 나오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화면이 나옴

그걸 보고 하자니 오히려 꼬무룩이 될꺼 같음(개인적으로 가실분은 핸드폰에 넣어가시는게...스트리밍도 있어요)

이래나 저래나 빨리해야겠다라는 생각에 피스톤이 빠르게 움직임

*아나스탸사~*

현자타임 오고요. 내가 여기서 뭐하나 생각이 듬

그러면서 내가 문제가 있으면 우짜지? 라는 생각과 동시에 휴지와 물티슈로 마무리하고 나옴

플라스틱에 받은 정액은 보관함이 있음

거기에 넣고 나오니 아무도 나를 볼 사람이 없음ㅎ

그런줄 알았지만 정자검사실에서 나오는데 모든 사람이 날 보는 거 같은 느낌막들어서

바로 화장실로 나감...

검사결과는 일주일 후에 알게 되었고(문제 없음!!)

지금은 아들 2명 잘 낳고 키우고 있음.ㅠ

[보건복지부]

대전에서 했는데 단돈 35,300원!!

[춘천약과왕]

정자가 넘 강려크 해서..... ㅜㅜ 이제는 묶어야ㅜ하는데 무서워서 못하고 있어요. 같이 가실래요? ㅋㅋㅋㅋ

[추추추추추추]

ㅗㅜㅑ

[붕어사랑]

내친구 ㅋㅋㅋ 이거했는데 pc에 다 보던것들만 있어서 실망했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만좀 쳐봐라 뼈삭는다 그랬는데 ㅋㅋㅋ
아들하나 키우고 있음ㅋㅋㅋ

[Andrea Pirlo 21]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