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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충격적인 일본 사세보 초등학생 살인사건 '네바다땅' 사건 (사진주의)

작성자샤이바니|작성시간20.08.04|조회수6,369 목록 댓글 5

출처↓


사세보 초등학교살해사건은2004년 6월 1일 오후,

나가사키 현 사세보 시의 초등학교에서

6학년 여자아이가동급생 여자아이를 컷터칼로사망시킨 사건

(왼)가해자(오) 피해자의 사진

피해자 미타라이 사토미

가해자 나츠미



피해여아의 사인은 "컷터칼로 인한다량출혈"

가해자와 피해자는서로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컴퓨터로 채팅을 하고게시판에 글을 올리기도 하는 친구였음



가해자 나츠미는 범행의 동기에 대해 피해자가 게시판에 자신의 신체적 특징을 가지고

놀려서 라고 했지만가해자를잘 아는 제3자는

객관적으로그런 신체적 특징이 있다고는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말함



범행을 저지르기 한 달전 가해자는"배틀로얄"을 보고 소설을 쓰기도 했는데


등장인물의 구성은자신의 반과 같고 이름은 모두 가명이었으나


피해아동의 이름만실명을 사용하였음


(피해여아의 이름 - 미타라이 사토미)

즉, 이 사건은 계획 하에 실행한 살인.



피해자의 목에 입혀진 상처는 깊이 10cm, 길이 약 12cm로

뼈가 보일 정도의 깊은 상처였고


범행 뒤에는약 15분간 현장에 머물러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것은 사망한 것을 확인하기 위함이었음

그리고 가해자는피투성이가 된 채 태연히 교실로 돌아감



아래는 홈페이지에 가해여아가 남긴 글과 사건의 정황


5/28:「この日に殺そうと思ったけど、できなかった」(이 날 죽이자고 생각했지만,잘 안됐다)

가해아동은이날 인터넷에서 손쉽게 살인할 수 있는 방법을 검색한 결과,

커터칼로 죽이자고 결심함.

5/29:「ぶっ殺してやる。この世からいなくなってしまえ」(죽여주마. 이세상에서 없어져 버려)

피해자의 홈페이지에 남긴 글.

5/31:「明日、カッターナイフで殺そうと決めた」(내일 컷터칼로 죽이기로 결심했다)


6/1: 급식시간에 피해아동을자습실로 유인하여 의자에 앉히고 커텐을 친후,

뒤에서 왼손으로 피해자의 눈을 가리고 오른손으로 피해자의 목을 커터칼로 찌르고 베어버림.

목의 중앙에서 우측으로 길이 약 12cm, 깊이 10cm의 자상에 의한과다출혈로 피해자 사망.

가해자의 컴퓨터를 수색한 결과 잔인한 영상과 사진이 다수 발견됨


가해아동의 공격적 성향은 히키코모리적 행동으로 인한

현실과의 단절, 인터넷 중독,애니메이션 열중등이 원인으로 추정

한글연습도 했었나봄.. 소름

가해자에 대한 신상공개는 없었으나


후지TV의 방송보도중 가해여아의 일기장을 클로즈업한 장면에서 화면에


나간 페이지의 뒷부분이 비쳐 보였고 비쳐 보인 반대편 부분에 나츠미라고 이름이 적혀 있었음



이는 추측되고 있던 이름중 하나와 일치하였고,


인근 주민들의 증언으로 인해 성씨까지 드러나 본명도 알려지게 됨


(본명 - 나츠미 츠지 Natsumi Tsuji)

이 사건이 더욱 충격적인 이유

나츠미의 귀여운 외모로 인해 팬클럽을 결성, 팬아트, 팬픽, 코스프레를 하는 추종자들이 생김;

사건 이후 인터넷에 펴진 "NEVADA" 라고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은 사진이 널리 펴지면서

"네바다땅"(땅은 모에계의 호칭이라고 함) 이라는 별명이 생겨나

본명 보다는 "네바다땅"이라는 호칭이 유명





아래는 일명 "네바다땅"이라고 불리는 팬아트와 코스프레

나츠미 츠지는 처음 판결에서는 단지 소년원2년을 선고 받았으나 2006년에 수감생활이 연장되었고,

2013년출소예정

https://www.instiz.net/pt/4328416




+
나츠미는 언니의 랜탈카드를 사용하여 15세 미만 관람 불가 영화 배틀로얄을 대여점에서 빌려 몇 번이나 시청하고 있었고 당시 11살이었던 나츠미가 이 영화를 토대로 범행 계획을 세웠었다고 한다. 또한, 일주일간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하고 이를 개인 홈페이지에 작성하였다.

나츠미는 개인 홈페이지에 배틀로얄의 동인소설을 쓰고 있었다. 그 동인소설 설정은 자신이 다니는 6학년 인원과 같은 38명이 살인을 하는 스토리로 각 캐릭터 모델과 이름이 동급생과 비슷했지만, 피해자 등장인물은 미타라이 사토미 본명이었다.

원래 나츠미와 사토미는 친한 사이였다. 같이 과외활동을 하고 집에서는 서로 채팅을 하며 가깝게 지냈다. 둘은 컴퓨터나 독서 등 공통의 취미를 가지고 있었고, 늘 어울려 다녔다. 그러나 성격은 사뭇 달랐다고 한다. 사토미는 밝고 적극적인 성격이지만 나츠미는 어두운 성격이었다. 사토미 이외에는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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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류다희 | 작성시간 20.08.04 어후 졸무섭...
  • 작성자wheein | 작성시간 20.08.04 저정도면 살인 또 할거같은데;
  • 작성자포보르스키 | 작성시간 20.08.04 일본에 살인사건 밎 엽기사건이 많은이유
  • 작성자Bluemoons | 작성시간 20.08.04 소름돋네
  • 작성자허창수 | 작성시간 20.08.04 이걸 코스프레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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