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로터스작성시간24.02.12
얘가 자기네 엄마가 김치나 무슨 반찬을 보냈는데 나한테 주라고 해서 가지고 오라고 함 이 부분이 전혀 이해가 안됨. 여자네 엄마가 남자 주라고 반찬을 보냈으니 남자보고 가져오라고 심부름을 시켰다. 그리고 남자네 엄마가 여자 고기 사멕이라고 10만원을 줬단건데. 이게 뭔 말이야.
답댓글작성자똘깅작성시간24.02.13로터스 글쓴이가 순간 잘못쓴걸수도 있고, 님 말처럼 여자애가 심부름 시켜서 글쓴이가 가지고 갔을 수도 있고.. 어찌됐건 둘이 만나게 되는거니까 글쓴이 엄마가 둘이 고기 사먹으라고 돈 줄 수도 있죠 ㅋㅋㅋ 저 문장이 글 전체의 흐름을 바꿀 정도로 꼭 이해가 필요할 정도로 그리 중요한 대목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