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솔과 전남친 김태성이 함께 있는 장면을
류선재가 볼때마다 혼자서 망상(?)하는 장면인데
그시절 유행했던 귀여니 스타일의 인터넷 소설에
얼마나 심취했는지(언어영역이 8등급인 이유)
상상의 나래가 병맛이고 황당하기 그지 없는데
하필 김혜윤과 송건희라는 연기력 확실한 두 배우가
웃음기 싹 빼고 정극 연기로 열연을 펼치는 바람에
병맛 대사와 병맛 상황에 연기력 낭비하는
두 배우의 연기 차력쇼를 볼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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