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의사들 간 의대증원 정책을 둘러싸고 갈등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해당 정책을 찬성한 일타강사의 가난한 유년시절을 조롱했다.
윤 대표는 이전에도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여한솔 속초의료원 응급의학과 과장과도 정부의 의대증원 정책을 두고 설전을 벌인 바 있다.
한편 임 회장은 정부가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의 국내 의료 행위를 허용하겠단 발표에 지난달 9일 소말리아 의대생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며 '커밍 쑨'이라고 했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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