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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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개바리 작성시간24.06.18 정확히 말하면 해준건 글쓴이 친구, 글쓴이는 해준 친구한테 욕박음.
하는 것 : 정상 / 안하는 것 : 정상 / 남이 고심해서 결정한 일에 욕 박는 것 : 비정상
저라면.. 평소 허영심이 쎄지 않은데 저런 로망이 있는 경우라면 돈 200이면 평생갈 와이프한테 못해줄 이유가 없음. 사회 초년생이라 200을 크게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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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께께오톡 작성시간24.06.18 200들여서 여자친구 기 살려주고 둘 사이에 갈등 없는거면 해줄거같음
그거 하나로 허영심있다 없다 라고 말하기엔 표본이 적다고 생각함
오히려 평상시에 허영심에대해 인지할 다른 일 들이 많을거 같음 그거 토대로 결혼할지말지 정할거같은데 -
작성자 서현진 작성시간24.06.18 여자가 평소 어땠는지가 중요
평소에 사치 진짜 안부리는데 결혼때 하고 싶다고 하는거면 문제없지
내 아내는 내가 하라고 해도 본인이 커트해서 안한것도 많지만 -
작성자 우주 작성시간24.06.18 학자금 다 못 갚은 건 별 문제 아니고
프로포즈 200도 별 문제 아니고
다 하고픈 대로 해도 되는 문제 같음
가치판단 필요한 상황도 금액도 아니라고 생각
남이야 뭘 하든 말든 크게 개의치 않는 성격이지만
이 건은 진짜 대수롭지 않은 규모인데 이게 왜…? -
작성자 StillKickin 작성시간24.06.18 내가 해주고싶어서 해주는건 백을 쓰건 오백을 쓰건 괜찮은데
본문 내용보면 여자가 해달라고해서 해주는거같은데…다른 친구들은 받는데 왜 못해주냐는 식으로 해서 해주는거면 안좋아보임…
타인과 비교하며 살아가는 사람만나면 굉장히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