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현대 익스피리언스 센터' 처럼
브랜드의 역사와 기술력을 보여주고
직접 차량을 만지고 체험해볼 수 있는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가
일산 수입차 거리에서 새로 오픈.
KGM의 본격적 재도약의 시작 같은 느낌이라
이름 다 알만한 자동차 유튜버들도 많이 옴.
렉스턴 같은 현재 모델 뿐 아니라
모터쇼에 등장했던 F100 컨셉트카도 전시.
모터쇼에 나왔던 목업을 그대로 가져온듯.
신차 출고시 언베일링 이벤트를 해주는 공간.
이런 이벤트가 의외로 별거 아닌거 같아도
충성고객 만드는데 영향이 큰거 같음.
SUV 특화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보여주는
아웃도어 느낌 물씬 풍기는 데코레이션.
휴식공간에는 과거 하동환 자동차부터 시작해
거화, 쌍용, KGM으로 이어지는 역사 설명.
차를 직접 시승해볼 수도 있음.
여러모로 KGM이 체급은 작을지언정
현대 같은 대기업의 행보를 열심히 따라가는듯.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스카이 스크래퍼스 (SKYSCRAPERS)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블러 작성시간 24.06.21 브랜드 로고는 그대로 가는구나
-
답댓글 작성자GENESIS 작성시간 24.06.21 그것이 헤리티지를 지키겠단 큰 의지 아닐까요..
아 체어맨같은 놈 하나만 다시 내놓았으면.. -
작성자아라가키 작성시간 24.06.22 KGM 망하기 직전임..차 안 팔려서 하루 10시간씩 비가동에 7월에는 휴업 들어 갈수도 있다고함.
-
답댓글 작성자민서애비명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2 지금 수출 물량 때문에 풀잔업 돌리고도 국내판매 물량이 부족한 상황인데요...?
-
답댓글 작성자아라가키 작성시간 24.06.22 민서애비명수 현직에 계십니까? 전기차 쪽은 돌아가는데 내연쪽은 하루 몇시간씩 비가동 하잖아요.저희 회사에서 하루에 380대분 출하나가다가 한달전부터 하루80대분 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