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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원작의 디테일한 부분을 그림으로 묘사하면서도 적절한 각색으로 원작 서사를 속도감 있게 잘 풀어냄.
캐릭터 원작 설정과 최신 트렌드 작화 사이의 균형을 잘 잡음
(ex. 보리스, 예프넨, 블라도 진네만, 율켄 진네만, 18화에 등장한 나야트레이, 1화에 1컷씩 등장한 란지에와 나우플리온 그리고 이솔렛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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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holic 작성시간 24.07.01 룬의ㅜ아이들 자체가
오래전 소설이고
이 소설을 다른 소설즐이 많이 차용을 해서
클리세 나
이야기 풀어나가는 형식이 진부 하지 않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최온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01 요즘 트렌드인 ‘사이다’가 아닌 것을 걱정해야 하지 그쪽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룬아 팬카페에서 분석한 글 보면 애초에 룬의 아이들 원작 자체가 클리셰 덩어리..) -
작성자xexygay 작성시간 24.07.01 와 룬의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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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fromis_9 장규리 작성시간 24.07.01 휴 ㅠㅠㅠ 다시 원작을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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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내일해야지 작성시간 24.07.01 원작 보고 테일즈위버 같이 오래했던 지인들은 다 작화 아쉽다고 ...
별로라기 보다 안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