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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났다 하면 "급발진" 논란… '페달 블랙박스' 강제 못하는 이유는?

작성자민서애비명수| 작성시간24.07.10|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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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개밥 작성시간24.07.10 ㄹㅇ 이거임. 입증 책임이 운전자에게 있는 게 문제임. 제조사에 책임이 있다면 제조사측에서 달려고 난리 일거임
  • 답댓글 작성자 민서애비명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0 개밥 그것도 그런데 한국이 전세계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급발진에 지나치게 공포반응을 보이는게 현실이다보니까... 한국처럼 뭐 차만 튀어나갔다 하면 급발진 주장하는 나라가 또 없어요. 페달 블랙박스도 거의 한국에서만 팔리는지라 얼마전 나왔던 페달 블랙박스 영상도 전세계 최초사례일 정도임. 그래서 한국에서 페달 블랙박스 의무화하면 미국이나 유럽에서 비관세장벽이라고(그쪽에선 페달 블랙박스 의무화할 생각이 전혀 없으니까) 문제삼을 가능성이 100%에요.
  • 답댓글 작성자 개밥 작성시간24.07.10 민서애비명수 공포 반응 자체도 이해를 해야죠. 위에 썼듯이 운전자에게 입증 책임이 있으니까요. 세계적으로 거의 인정받은 사례가 없다지만 적어도 미국에서 토요타는 미정부와 타협했잖아요. 전자장비 덕지덕지 붙이는 방식의 옵션이 많은 메이커중에 현기가 포함되는데 현기독점시장이란것도 있구요. 물론 현기만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현기차가 유독 많이 팔리니.. 적어도 입증 책임이 제조사에 있다면 문제의 성격이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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