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험하게 어려운 환경에서 살다보니까 제 개인적으로 겪는 시련도 참 많았다. 죽을 고비도 여러차례 넘겼다. 그런데도 지금이 저에게는 가장 힘든 시기 같다.
또 운명적으로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할겁니다.
과거에 독재 정권들은 상대방을 감옥에 보내거나 죽이거나 했었는데 그게 안될때는 가택연금이라고 집에 가둬 두기도 했습니다.
지금 제가 법정에 갇히게 됐습니다.
있지도 않은 사건을 만들어서 재판에 많은 시간을 뺏앗기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 여러분, 저에게 주어진 숙명이라 생각합니다. 국민과 함께 당원과 함께 이 시련을 넘어서서 반드시 이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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