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유생작성시간24.08.05
회사 다니며 느낀 것 1. 내가 너무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랐구나 2. 회사 안도 정말 정글이구나 3. 사람들의 수준은 생각보다 낮구나 4. 돈 몇푼에 양심을 파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구나 5. 월급으로 돈 모으는게 쉽지 않구나 6. 학생이 제일 스트레스를 안받는 직업이구나 7. 회사 생활 잘한다고 집안에서 잘하는거 아니구나 8. 주말에 쉬고 남들 놀 때 노는 건 축복 맞구나 9. 회사에서는 내가 하지 않으면 혼나는구나 10. 그래도 내가 다른 능력이 없으니 참고 다니는구나
작성자cloud작성시간24.08.05
자영업보단 좀 몸이 고생스럽더라도 기술직이 정신적 스트레스 측면에선 훨씬 낫죠.. 기술직 사무직 다 해봤지만.. 몸 잠깐 힘든건 그래도 돈이든 잠깐의 휴식이든 보상이 오는데 사무직 정신적 스트레스는 아무도 케어 안해줌 ㅋㅋㅋ 기술직도 잘 컨택해야 하지만 잘 고르면 오래 일할 수 있는 장점도 있고.. 자영업이 정신적 육체적 가장 하드한 일이라 생각.. 셋다 애로사항은 있지만.. 리스크 측면에선 기술직이 젤 좋았단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