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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를 떠난 65만명이 이주한 국가

작성자민서애비명수|작성시간24.08.06|조회수2,671 목록 댓글 6

 

 

 

 

 

 

 

https://en.thebell.io/russias-650-000-wartime-emigres/

 

 

 

2022년 이후 러시아를 떠난 사람 중 65만명은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음. 징병에 대한 기피목적, 혹은 언론과 정치 등 심각하게 탄압받고 있는 러시아 국내의 상황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임.


이는 2022년 말의 약 50만명보다 더 증가한 수치.

이 수치는 관광 비자 등을 포함하지 않았고, 러시아인들이 많이 이주했다고 알려진 몇 국가들의 데이터 또한 누락돼 있기에 실제 규모는 이보다 클 수 있음.

러시아인들이 가장 많이 향한 곳은 구 소련권 국가들로 무비자 입국 가능, 가까운 거리, 문화의 동질성 등으로 인한 정착의 용이성 등이 이유.


EU 및 서방 국가로는 4만8000명이 미국으로, 3만6000명이 독일로, 그리고 3만명이 세르비아로 갔음. 이스라엘로는 8만명의 러시아인이 갔음.


대한민국으로도 1만9000명의 러시아인이 와서 9위인데, 서방 선진국 중 이스라엘과 함께 유이한 러시아인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는 영향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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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Tensegrity Universe and Philosophy | 작성시간 24.08.06 한놈때문에 다들 고향을 떠나야하는
  • 작성자I’d rather be ashes than dust | 작성시간 24.08.06 카자흐야 국경이 저리 넓으니 이해가는데 아르메니아는 신기하네요. 친러 국가인가... 한국은 무비자라서 많이들어 온듯 싶고
  • 답댓글 작성자민서애비명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06 무비자도 무비자인데 고려인 혈통들이 많이 돌아온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 답댓글 작성자I’d rather be ashes than dust | 작성시간 24.08.06 민서애비명수 아 그렇겠네요 상당수가 들어와있고 커뮤니티도 있으니
  • 작성자맨밥 | 작성시간 24.08.06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서 그런지 태국에 러시아 사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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