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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영원한 기부천사

작성자가을날2|작성시간24.08.11|조회수1,305 목록 댓글 1


2009년 루게릭병으로 인해
언어장애와 사지마비를 겪고 있지만
야구 구단 응원을 통해 힘을 얻고 있다는 한 팬의
소식을 접한 당시 야구선수 심수창은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과
사인볼을 이 팬에게 전달하였다.

감동한 팬은 오직 약지만으로
심수창에게 감사를 표현하였고
이에 감명을 받은 심수창은
그 시즌 1승을 할때마다 10만원씩
적립해 기부 하겠다고 밝혔다.

그 시즌 심수창은 1승도 올리지 못했고
0원한 기부천사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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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나경 | 작성시간 24.08.11 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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